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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車 튜닝산업 지원
김은경 기자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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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대기업들 투자계획 정보공개 원해
김은경 기자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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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세라믹 히터 누적 판매량 1천대 돌파
신근순 기자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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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市, 상해 車부품 박람회 참가社 모집
울산시가 자동차 부품사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나섰다.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014 중국 상해 국제 자동차부품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체 5개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중국 상무부가 매년 북경에서 개최하던 ‘국제 자동차부품 박람회’가 올해에는 상해로 옮겨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지난해에는 125개국 1,536개 업체 참가했으며, 5만3,400여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갔다.
주요 전시 품목은 자동차부품, 자동차 내외장재, 자동차 검사장비 등 자동차부품 전반이며, 참가업체에는 부스비, 편도 통관비, 통역비 등이 지원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공동관 내 울산기업관을 별도로 마련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7월25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울산경제진흥원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울산 북구 산업로 915 울산경제진흥원 2층 통상지원팀) 또는 전자우편(choisk@uepa.or.kr)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경제진흥원(http://www.uep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경제진흥원 통상지원팀(052-283-7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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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FERD 다이오드 제품군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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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 PDP 사업 철수
삼성 SDI(대표 박상진, 조남성)는 7월1일 공시를 통해 전체 매출(5조원)의 31.1%에 해당하는 PDP(Plasma Display Panel) 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SDI의 PDP 패널 및 모듈의 생산 및 판매는 11월30일까지만 이뤄지게 된다.
이같은 사업중단은 PDP TV의 수요 감소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향후 소재 및 에너지 관련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13년 1,030만개 였던 PDP 모듈 수요는 올해 590만개로 43%나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2형 이상 PDP 세계시장에서 60%가량의 시장점유율을 누리고 있던 삼성SDI는 유리한 고지를 과감히 포기함으로써 점차 LED TV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발빠르게 대처했다는 평가다.
한편 삼성SDI에 관련 소재부품을 공급했던 대표 협력사들로는 한국테크노글라스(유리), 삼성전자·RENESAS(회로자재), 제일모직·동진쎄미켐(기구자재) 등이 있다.
김은경 기자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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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新 PIC32MX1/2 MCU 출시
김성겸 기자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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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인피티니, 100%국산화 IMU 선
김은경 기자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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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市, 북미 車 무역사절단 모집
울산시가 북미 자동차 기계부품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기업체를 모집하며, 참가업체에게는 참가 비용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북미 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희망기업은 오는 7월11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누리집(www.sbc.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업체에는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료, 항공료 50%(1업체당 1인) 등을 지원하며 항공료 50%, 숙식비 등 현지 체재비는 참가업체 부담이다.
울산시는 신청 기업 중 현지 진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신규 참여업체 우대)로 자동차·기계부품 생산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를 파견할 계획이다.
파견 기간은 오는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4박6일간이며 지역은 미국 자동차의 본고장인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토론토이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코트라(KOTRA)의 주선으로 미리 섭외된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파견 지역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산업이 발달한 곳이며, 부품 관련 한국기업 진출이 유망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수출 상담회는 충청남도 자동차 무역사절단과 통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디트로이트에서는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Auto Parts Plaza’와 동시에 개최된다.
한편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매년 북미에 무역 사절단을 파견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같은 지역 두 곳에서 추진된 상담을 통해 상담금액 7,687만5,000달러, 계약추진금액 1,536만 5,000달러를 거쳐 계약 1,000만달러의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이번에도 좋은 성과가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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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나노집전체 기술 개발
김은경 기자
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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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해외 車 전장부품 생산기지 준공
김은경 기자
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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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車 가속도 센서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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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이리버 295억 인수
김은경 기자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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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수소車용 수소공급장치 세계 시장 연다
배종인 기자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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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발전설비 부품 국산화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4일 삼성동 본사에서 국내 발전설비 부품국산화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전은 7개국 10개 발전소(총 14,750㎿)의 발전설비 부품 국산화 계획과 오는 10월 필리핀 현지 수출 상담회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전설비 부품국산화 추진은 필리핀, 요르단, UAE, 사우디, 나이지리아, 멕시코 등 한국전력이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를 대상으로 하며, 국산화 규모가 향후 단계적으로 6,700품목 1,000억원 규모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732품목 19억원에 그치던 해외 발전설비 국산화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이며, 향후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해외 발전사업 수주시 그 수출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32개 협력사가 참석했으며, 한전이 발표한 해외발전설비 부품국산화 프로그램에 국내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및 해외발전설비 부품시장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market share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이번 간담회는 한전의 기존 송배전분야 중심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발전기자재 회사까지 확대하는 것이며, 한전이 운영하는 해외발전소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구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발전부품 시장에서 한전과 상호 협력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엄태준 기자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