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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스마트폰 카메라, 화소 보다 화질”
김은경 기자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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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성균관대, IoT 공동개발 ‘맞손’
김은경 기자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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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마이크로, ‘웨어러블 월드컵’ 타이틀 후원사
김은경 기자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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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중심, 임베디드 SW 플랫폼 개발
정부와 연구기관, 중소 SW기업이 손잡고 자율주행 자동차나 무인항공기(드론) 등에 장착되는 임베디드 SW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020년까지 자동차, 항공 등 7대 핵심 분야에서 ‘100대 임베디드 SW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며, 올해 총 22억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해 11개 과제를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7대 핵심 분야는 △자동차 △전자 △조선 △기계·로봇 △항공 △의료기기 △에너지 이다. 임베디드 SW는 자동차·항공기 등에 내장돼 기기를 작동·제어하는 SW로 고도의 신뢰성·안정성이 요구되고 제품의 가치경쟁력을 좌우하는 다품종 소량형 SW산업이다.
이번 사업 주로 중소 SW기업이 수행기관 책임자로서 해당 기술개발을 주도한다는 특징이 있다.
국소기능의 완제품 개발이 아닌 반제품의 플랫폼 개발 사업으로 추후 아이디어를 부가하면 다양한 완제품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기술력과 경험이 부족한 중소 SW기업이 해당 플랫폼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결과물 지재권(IP)도 시장에 개방할 계획이다.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이 특허권을 소유하지만 관련된 통상실시권은 원하는 모든 중소 SW기업이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의 개방이 될 것이다.
강화될 13대 산업엔진 중 임베디드 SW 중점개발 과제는 △자율주행자동차 △고속-수직 이착륙 무인 항공기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국민 안전건강 로봇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생체모사 디바이스 △가상훈련 시스템 등 총 7개다.
이를 통해 추후 소액투자 창업, 이종 융합기술 신시장 창출, SW인재 양성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2020년까지 매년 15개 내외, 총 100개의 핵심 SW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자율주행자동차 등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와도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임베디드 SW 시장은 2012년 17조원에서 2017년 27조원 수준으로 연 9%대의 성장이 예상되나 국산화율은 여전히 10%대 이하에 머물고 있다.
김은경 기자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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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STM8 누적 출하량 10억개 돌파
김은경 기자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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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1A·4A 벅 부스트 레귤레이터’ 출시
기자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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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中 모바일 시장 위상 강화
김은경 기자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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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인쇄전자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전북도가 인쇄전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북도는 전북도 과학기술위원회 인쇄전자분과위원회 주관으로 19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인쇄전자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쇄전자 산업의 정부정책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산업계는 물론 연구기관, 대학생 등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인쇄전자산업을 주관하는 김정일 산업부 전자부품과 과장이 참여해 국내 인쇄전자 산업동향 및 전망, 문제점, 인쇄전자 산업의 비전과 정책방향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정석 코오롱 인더스트리 중앙기술원 박사는 최신 인쇄전자기술을 도입해 개발한 ‘유기태양전지 활용 패션·아웃도어 용품’ 개발사례를 발표한다. 이 기술은 2016년부터 상용화할 예정이며 태양전지를 이용한 발열 의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기회로 정부정책 등을 감안한 R&D 발굴, 산업육성, 인력양성, 전북인쇄전자센터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전북도내에서는 인쇄전자 기술을 도입한 21개 기업이 연구개발 및 인쇄전자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9년 전주시 팔복동에 구축한 국내 유일의 인쇄전자센터에서는 기업기술지원, 인력양성, R&D 발굴, 국제적 인쇄전자워크숍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발굴된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육성 사업을 하고 있다.
김은경 기자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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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車 고장시 원인규명 제작사 몫
김은경 기자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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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광학 부품, PV 효율 50% 달성
김은경 기자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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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넥스, 컬러용 비전센서 Checker 4G7C 출시
김은경 기자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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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스마트카 시대 앞당긴다
김은경 기자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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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전기차 시장 공략 가속화
김은경 기자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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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車, ‘2014년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기술이 포화상태로 접어듬에 따라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목표 달성과 회사와 서비스 네트워크 간의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4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날 공주 백제 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를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서비스부문, 법인정비사업소, 서비스 플라자 등 전국 쌍용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약 1,60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2014 한마음 전진대회’는 CSI 1위 달성 의지를 담은 ‘통천 희망 띄우기’, 한마음 응원전, 한마음 운동회,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등 상호간 화합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쌍용자동차는 매년 지역본부 별로 ‘한마음 전진대회’를 진행해 왔으며, 전국 규모로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쌍용자동차는 이 밖에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 목표달성 결의대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서비스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고객서비스 만족도 2위에 오른 만큼 올해 CSI 1위 달성을 목표로 서비스 인프라 강화, 부품 공급율 및 정비기술력 향상 등 다방면에서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고 있다.
송영한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마음 전진대회를 통해 서비스 부문 임직원들이 일체감을 가지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객서비스 만족도 1위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서비스 업무 환경 및 고객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개월에 걸쳐 서울 서비스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지난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김은경 기자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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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티브, 車 글레이징 파일럿 코팅 시설 개설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스(Momentive Performance Materials)는 독일 레버쿠젠에 자동차 글레이징 코팅 공장을 신설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새 공장은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자(OEMs) 및 부품사들이 산업용 규모 세팅에서 모멘티브의 코팅재를 시험해볼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대량 생산을 검토하기 위해 생산품 크기의 자동차 부품을 실제 조건에서 코팅해볼 수 있다. 단열 및 UV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듀얼 테크놀로지로 고객들에게 견본 크기 시험에서 실제 생산품 표본 시험까지 향상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공장은 고객들에게 △실사이즈 견본품 코팅 설비 △실제 상황 시뮬레이션 △대량생산 사전검토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실사이즈 견본품 코팅 설비로 자동차 앞유리, 선루프, 루프 패널 등 자동차 부품을 실험실용 테스트 패널에서 실제 생산품 사이즈로 수준을 높여준다. 코팅은 다양한 사이즈로 적용 및 분석할 수 있어 최고 1.4㎡까지 대형 크기 자동차 글레이징 부품과 1m by 1.8m의 플라스틱 시트까지 실험할 수 있다.
실제 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해서는 기후 조정 유닛과 연결된 클린룸에서 단열 및 UV 처리된 제품에 다양한 환경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로써 덥고 습한 날씨 혹은 춥고 축축한 날씨 등 다양한 극환경에서 제품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대량생산 사전검토를 위해서는 시설 내 대기속도를 다양화하는 것 등을 통해 대량 생산으로 제조하게 될 제품의 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프랭크 와이젠버거(Frank Wiesenberger) 유럽 지역분과 총괄은 “이 시설은 고객들이 연구자들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과 나란히 작업하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스를 최적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우리는 고객들에게 자동차 글레이징 업계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지원과 어플리케이션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샘 콘존(Sam Conzone) 코팅 부사장은 “이 시설은 고객들에게 생산 및 테크놀로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고 수준의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우리의 역량과 매출이 증가하는 만큼 업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도 늘었다고 생각해 이같은 시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201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