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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훈련 통해 불경기 돌파한다
맹주형 객원기자 기자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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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메탈, 유엔에스 인수
선박 및 플랜트용 부품 주조업체인 대창메탈(대표 박정호)이 LNG사업분야 진출을 위해 유엔에스(대표 노지형, 전영철)을 인수했다.
대창메탈은 유엔에스의 주식 28만1,667주를 61억2,000만원에 취득했다고 지난달 23일 공시했다. 전체 지분의 66.53%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인수배경에 대해 대창메탈은 육상·해상플랜트산업분야에서 기존 주강제조업과의 시너지 효과 및 미래 유망산업인 LNG분야로의 사업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는 대창메탈은 주조를 통해 선박용 디젤 엔진의 하부인 베드 플레이트에 설치돼 크랭크샤프트를 지지하는 MBS(Main Bearing Support) 부품을 비롯해 체인휠, 실린더 커버, 선미재, 파워플랜트, 해양플랜트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창메탈의 제품은 전세계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고 특히 총 생산품의 25% 가량을 부품소재 최강국인 일본으로 역수출 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뽐내고 있다.
대창메탈이 인수한 유엔에스는 산업가스 초저온 탱크 및 밸브, 가스믹서기, 기화기 및 ASU PLANT제작 설치 가스설비 및 기자재 전문기업이다. 국내 저장탱크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삼성중공업과 공동으로 LNG연료공급시스템 DNV인증 확득을 추진하는 등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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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가스, 제품 다양화로 ‘제2 도약’
김태구 기자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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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가스, 수소스테이션 건설 순항
배종인 기자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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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액화가스류 경쟁입찰 실시
(주)포스코에서 액화가스류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입찰 품목 및 수량은 포항제철소에서 액화산소 880만N㎥, 액화질소 720만N㎥, 액화알곤 200만N㎥, 광양제철소에서 액화산소 1,000만N㎥, 액화질소 700만N㎥, 액화알곤 250만N㎥다.
입찰은 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15시 30분부터 서울 포스코센터 동관 2층 비즈니스홀 대회의실에서 실시하며 낙찰시 계약 기간은 201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 간이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고압가스 제조, 충전 또는 판매허가업체 또는 실수요 업체다. 고압가스 제조 등 허가업체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상 고압가스 제조, 충전 또는 판매허가를 받은 업체로 탱크로리 차량 1대 이상을 소유하거나, 탱크로리 차량 소유자와 위 공급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업체여야 한다.
실수요 업체는 액체산소, 액체질소, 액체알곤을 자가 공장에서 소비하는 업체 중 20톤 이상의 가스 저장 탱크를 보유하고, 탱크로리 차량 1대 이상을 소유하거나, 탱크로리차량 소유자와 위 공급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업체다.
제출서류는 사업자등록증명원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1통, 법인등기부등본 또는 주민등록표등본(개인인 경우에 한함) 1통, 공장등록증 1부, 인감증명서 1통, 탱크로리 차량등록증 사본 또는 Tank-Lorry 차량 임대차 계약 사본 1통이다.
고압가스 제조 등 허가업체는 고압가스 제조 등 허가증 사본 1통이 필요하다.
실수요 업체는 공장등록증명서 1통과 한국가스공사의 기술검토서 등 20톤 이상의 가스 저장 탱크를 보유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1통이 필요하며, 대리인 참가시 사용인감증명서 1통 및 위임장 1부가 필요하다.
배종인 기자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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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결혼]구선모 남경산업 구영본 대표 차남
▷일시 : 2012년 12월29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
▷연락처 : 055-346-2711~4
편집국 기자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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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 SK에너지에 H₂공급한다
신근순 기자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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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화학, 고객만족 홈페이지 ‘새단장’
신근순 기자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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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7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신근순 기자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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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 러 북서부 시장 진출
김태구 기자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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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로덕츠, 전자용 가스가격 ’인상‘
에어프로덕츠는 2013년 1월1일 부터 전세계 전자용 특수 가스 및 재료의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지난 30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상폭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가격 인상은 생산원가, 공급유통망 및 노동 비용의 증가에 따른 것이다. 또한 에어프로덕츠는 실질적으로 생산품을 공급하기 위해 발생한 재정적 비용을 감당하는 차원에서 체선료(초과 정박 요금)를 부과하고 컨테이너를 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구 기자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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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3Q 매출 1.023억…전기 比 4% ↑
이일주 기자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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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 서비스 테크놀로지, 亞 시장 공략 확대
김태구 기자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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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제조·충전協, 설립 순항
배종인 기자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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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코리아 영업력 ‘UP’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 프렉스에어코리아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프렉스에어코리아(대표 서성복)는 최근 영업마케팅부문의 남부, 북부를 1, 2, 3부로 확대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내년 국내외 시장전망이 어두운 시점에서 신규시장을 개발하고 영업마케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1부와 영업2부에서는 기존에 담당했던 대규모 거래 부문에서의 영업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장 개척에 집중하게 된다. 영업3부는 기존 소규모 거래를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에 복합적으로 이뤄졌던 영업시스템을 더 전문화시킴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한 단계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태구 기자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