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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데크, 매출 278억…전년 比 19.5% ↑
이일주 기자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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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선도산업, 매출 224억…전년 比 10.1% ↑
이일주 기자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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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PSG, 매출 737억…전년 比 15.3% ↑
이일주 기자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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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한국메티슨, 매출 605억…전년 比 24.2% ↑
이일주 기자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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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KE&P, 매출 1,489억…전년 比 14.6% ↑
이일주 기자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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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SPG케미칼, 매출 1,524억…전년 比 63.5% ↑
이일주 기자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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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ALK, 매출 2,905억 17.1% ↑
이일주 기자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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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경기남부, “끝이 안보인다”
지난해 말부터 불거진 경기 남부 지역 산업가스 충전시장의 과열현상이 해를 넘겨 2분기까지 이어지면서 해당 지역은 물론 업계 전체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 시장의 산업가스 공급권을 둘러싼 가격경쟁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거래가격이 가스 소매 유통업의 존폐를 위협 하는 수준에서 충전제조업까지 위협하는 수준에 이른 것이다.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저가공세는 동종업체에 강력한 가격인하 압력으로 작용한다”고 말하고 “더이상 길어지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범위가 수도권, 중부 지방 등 인근 시장 전체에 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현재 시장의 파란을 주도하고 있는 쪽은 오랜 업력으로 지역 시장을 주도해온 Y사.발단은 지난 가을 경기남부지역에 신생 충전사 M사가 낮은 단가의 견적을 뿌리면서 지역 도·소매 업계 거래처 일부가 공급선을 M사로 바꾸거나 단가 인하를 요구한 일이었다.이에 Y사가 정면 대응에 나섰고, 올 초부터 산소(O₂), 질소(N₂), 아르곤(Ar), 탄산(CO₂) 등 품목에 대해 통상 거래가격의 절반 정도 가격을 내세워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신규 회사의 저가공세에 대한 맞대응은 흔한 일이지만 강도와 기간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경우는 이미 벗어 났다.여기에 수도권에서 시장 조정자를 자임해온 지역 조합이 교통정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소득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Y사의 이번 공세에 많은 업계 인사들은 ‘흔치 않은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모 업체 관계자는 “(Y사는)30여년간 경기 남부 시장 안정에 기여하면서 지역조합 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온 회사”라며 “그간 타사의 사업확장 등 (경기남부)지역의 경쟁업체 증가에도 조합의 중재에 적극 협조해 왔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반응은 특기할 만한 일”이라고 평했다. 사실, Y사가 현재와 같은 무차별적 저가 견적 공세에 나선 데는 신규 업체의 시장 공략 과정에서 같은 지역 조합 소속의 몇몇 업체가 M사에 협조했다는 부분이 Y사 경영진을 크게 자극한 것이 직접적인 이유로 작용했다고 알려져 있다.실제로 Y사 관계자는 올 초 공식석상에서 “(우리 회사는)조합에서 직무유기를 하면 우리는 우리식으로 갈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드러낸 바 있다. 수도권 산업가스 충전시장의 합리적 안정화를 지향해 온 조합의 입장에서 비조합 업체의 덤핑공세를 조합 회원사 대부분이 방조 내지 조장했다는 Y사의 지적은 상당한 타격이다.시장 안정과 조합원 권익보호라는 대의 명분의 흠결 때문에 그동안 끈끈한 단결력을 바탕으로 비교적 성공적으로 업계를 조율해온 조합의 중재노력이 이번만은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조합 집행부를 비롯한 업계 원로·중진급 인사들이 진화에 나서면서 직·간접 루트로 대화가 시작되는 등 화해무드 조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세부적인 의견 조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오히려 Y사 측은 최근 고압실린더 및 초저온용기를 추가확보,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전쟁으로 치면 탄창에 삽탄준비까지 끝낸 상태. ‘일전불사’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격렬한 경쟁이 이미 예고됐던 경기 남부 시장의 신규 충전사 진출의 여파가 예상 밖으로 길어지면서 인근 시장에 대한 우려까지 높아지고 있는 지금, 지역 산업가스 충전업계의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신소재경제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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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급 충전사 매출확대
김성준 기자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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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열 (주)원익머트리얼즈 대표이사
김성준 기자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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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코리아, 순익 490억 25%↑
프렉스에어코리아(주)(대표 서성복)가 2010년 390억원 대비 25%가량 늘어난 4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지난해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회사는 지난 5일 공시된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2,503억3,830만원으로 전년 2,327억1,243만원 대비 7.5%가량 매출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도 434억7,296만원으로 전년(408억5,311만원) 대비 6.4% 상승했다.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의 390억4,498만원에서 25%나 확대된 490억8,204만원을 기록했다.신소재경제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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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매출 3,892억 7.5%↑
대성산업가스(주)(대표이사 김형태)가 2008년 이후 계속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지난달 30일 회사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3,892억3,9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3,621억9,980만워) 대비 7.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2009, 2010년 보였던 10% 후반대에 비해 성장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확대를 이어갔다는 데 회사 측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회사는 공시를 통해 “국내외 경제 위기 상황과 동일본 지진으로 인한 특수가스 수급차질, LCD 및 반도체 경기 악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내실화와 함께 신규거래처 개척 등 판매신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였다”며 “지난해 회사의 시장점유율은 30%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산소(O₂), 질소(N₂), 아르곤(Ar) 등의 액화제품을 판매하는 벌크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6.8% 증가한 1,144억8,900만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기상제품을 취급하는 토니지 부문에서는 1,650억3,6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가스장비 부문에서는 공기분리장치(ASU), 진공배관, 가스분석설비 등의 판매로 118억6,500만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대비 14% 성장했다. 다만 삼불화질소(NF₃), 육불화황(SF₆), 모노실란(SiH₄), 헬륨(He), 디클로실란(SiH₂Cl₂), 암모니아(NH₃) 등을 판매하는 특수가스 부문은 965억4,600만원으로 매출이 7.5% 줄었다.매출이 확대된 데 반해 이익은 다소 큰 폭으로 떨어졌다.회사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55억8,910만원과 265억8,646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 20%씩 감소했다.회사는 이익감소에 대해 지난해 두차례에 걸쳐 총 13%가량 인상된 전력비용의 확대가 제조원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이익률이 상당폭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는 대성산업(주)로부터 서울 구로구 소재 디큐브시티 오피스 건물을 1,429억원에 사들일 예정으로 계약은 내달 31일 완료될 예정이다.신소재경제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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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용 CO₂(탄산), ‘대물’ 나왔다
신근순 기자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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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 영주공장 설비 폭발
경북 영주시 상줄동에 위치한 OCI머티리얼즈 제5공장에서 5일 오전 8시40경 원인불명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A(57)씨가 숨지고 B(25)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경찰 등 관계기관은 제5공장내 펌프고장으로 인한 보수작업을 위해 가스관 보냉커버 해체작업을 하던 중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OCI머티리얼즈 제5공장은 NF₃(삼불화질소)를 제조하기 위해 지난해 증설, 최근 준공한 공장으로 현재 회사 전체 제품생산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근순 기자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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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이준열 대표 재선임
원익머트리얼즈 이준열 대표이사의 재선임이 확정됐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달 30일 충북 청원군 소재 회사 교육실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주식매수 선택권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7가지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내이사로는 이준열 대표이사의 재선임과 함께 이건종 부사장의 이사 신규선임이 결정됐다.
사외이사는 전임 우덕성 이사의 중도퇴임으로 새롭게 선임된 박해성 에코페라 대표가 기존의 고려대 과학기술대학 신소재화학과 강상욱 교수와 함께 사외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용한 원익 회장도 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또, 주총에서는 회사 임직원 15명에 대한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승인도 통과됐다.
신주교부로 부여되는 주식은 총 13만주로, 현재 유통주식수는 580만주다.
한편, 이날 발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900억3,700만원, 영업이익 197억5,200만원, 당기순이익 157억2,500만원, 주당순이익 3,789원을 거뒀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