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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력 H₂등 연간계약 입찰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는 서울화력의 2012년 고압가스 연간단가계약 입찰을 실시한다.
개찰은 오는 19일 17시 실시되며 입찰참가 신청은 16일 10시에 마감된다.
품목은 △발전기 냉각용 수소(H₂99.80%) 500병(6,000ℓ, 120kg/㎠) △용접용 산소(O₂99.80%) 50병 △용접용 아세틸렌(C₂H₂) 25병으료 추정가격은 부가세 별도 606만9,000원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이며 발주 후 7일 이내 서울화력 지정장소에 납품하는 조건이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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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발전가스 15종 입찰
한국서부발전은 태안발전본부의 내년도 발전용 가스 15종에 대한 연간단가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참가신청은 오는 15일 11시 마감되며 마감 즉시 입찰을 집행한다.
전체 예상 수량은 총 1만929병으로 추정가격은 3억1,908만3,370원(부가세 별도)이다.
주요 품목별 예상수량은 △수소(H₂99.9% 이상) 5,750병(47ℓ, 120kg/㎠ 이상) △산소(O₂99.9% 이상) 4,740병(40ℓ, 120kg/㎠ 이상) △LPG(99% 이상) 1,410병(20kg/㎠) 등이다.
이밖에도 아세틸렌, 탄산(CO₂), 액체 및 기체 질소(N₂), 고순도 및 초고순도 산소, 고순도 수소, 고순도 및 일반 아르곤(Ar), 헬륨(He), 프레온(R123), 제로가스 등이 포함돼 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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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年 13%↑, 산업가스 인상폭은?
김성준 기자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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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C,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봉사’
김성준 기자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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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硏, N₂·혼합가스 등 공개입찰
내년도 항공우주연구원 가스공급 단가계약 입찰이 오는 13일 마감된다.
총액기준 제한경쟁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의 주요 품목은 액화질소(LN₂, 99.999% 이상)로 예정수량이 총 85만ℓ에 달한다.
배정예산은 1억4,058만원, 추정가격은 총 1억2,780만원으로 제시됐다.
질소를 제외한 품목별 추정물량은 △LO₂(99.5% 이상) 1,125ℓ △N₂(99.99% 이상) 62병(40ℓ 이상, 120kg/㎠) △고순도 N₂(99.999% 이상) 40병(47ℓ 이상, 120kg/㎠, 이하 기준 같음) △He(99.99% 이상) 8병 △고순도 He(99.999% 이상) 20병 △He-N₂ 혼합가스(He 10% 이상, 나머지N₂) 24병이다.
예정수량에 대한 총액입찰로서 예정가격(단일예가) 이하 최저가격에 입찰자에 낙찰된다.
계약기간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이며 연구원의 납품지시 접수후 24시간내에 반드시 연구원 내 지정장소에 납품을 완료하는 조건이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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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조합, ‘협력으로 시장안정화 이룰 것’
신근순 기자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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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 월동준비 우리가 대신해요’
신근순 기자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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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태경화학
이일주 기자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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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화인텍]
이일주 기자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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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엔케이
이일주 기자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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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후성
이일주 기자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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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전대천 신임 사장 취임
이일주 기자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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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공급가, 이달 30~40%↑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헬륨(He) 공급불안과 가격 상승 전망(본지 11월30일자 제111호 1면 보도)이 빠르게 현실로 다가오면서 전자 등 첨단산업을 시작으로 경제전반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시장 거래가격이 30~40%가량 올랐으며 거래조건에 따라서는 100% 인상된 가격이 제시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미 가격이 문제가 아닌 상황이다. 충전사급 거래처 중에서는 공급을 받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다.공급사와 수요처 간의 가격 조정 협의가 시작된 곳도 있지만 이 역시 협상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한 업계 전문가는 “목줄을 쥔 쪽이 확실한 상황에서 최근 큰폭의 수요감소를 보인 국내 수요처가 열어 보일 수 있는 카드는 제한적”이라며 “희소자원의 원료 공급 자체가 줄어들었는 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라고 반문했다.인상폭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견해도 있다.세계 헬륨 시장의 우수 고객 중 하나인 국내 전자업계 등 수요업체와의 장기적인 관계를 생각해 공급사들이 이를 일정부분 흡수하는 ‘완충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비슷한 수준의 가격 인상이 예상됐지만 헬륨 시장에서 차지하는 독보적인 위치라는 요인이 크게 작용해 다소 완화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바꿔 말하면 국내 공급선들 역시 이미 상당한 부담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 이상의 고통분담 여력이 남아있을지는 의문이다. 국내 시장에 헬륨을 공급하고 있는 대형 가스메이커들은 헬륨 외 산소(O₂), 질소(N₂) 등 일반가스와 특수가스 부문 역시 경영환경이 좋지 않은 편이다.이른바 ‘완충효과’라는 것도 일정기간 시차를 확보하는 수준에 그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미 만성화된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으로 그동안 누적된 전방산업의 하중을 고려하면 여기서 다시 30% 인상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헬륨 수요산업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이 자명하다.그러나 더욱 큰 문제는 당장 내년 고비를 넘겨 급한불을 끈다고 해도 이후 계속되는 가격상승 압력에 대응할 방법이 아직 없다는 점이다.이 같은 헬륨 수급 불안은 지난 2006년 전후 미국의 생산시설 노후화로 거슬러 올라간다.세계 가채 매장량의 40%, 생산량의 85%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은 공급량 조절을 위해 미국 토지관리국(BLM)이 비축하고 있던 액화헬륨을 이때부터 시장에 판매하기 시작했다.헬륨시장은 이를 통해 수급 균형을 가까스로 맞춰오고 있지만 지난 기사에서 살펴봤듯이 BLM은 이미 시장 조절 기능을 잃어버린 상황이다.지난해 말 예측치에 따르면 비축물량의 소진 시점은 오는 2015년경이며 신규수요 등의 영향으로 이 시점은 당겨질 수도 있다.그 이후 미국의 헬륨 공급량은 급격히 줄어들 가능성이 크며 카타르, 알제리 등 여타 공급국가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대한민국 경제를 먹여살린다고 말해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산업, 조선업이 소재 한 품목 때문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사안이다.하지만 이에 대한 국가차원, 산업차원의 고민은 눈에 띄지 않는다.당장 헬륨가격 인상을 두고 벌이는 신경전을 넘어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헬륨공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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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켐, 토탈 솔루션 시스템 ‘완비’
충남 천안 소재 가스켐테크놀로지(주)(대표 조창현)가 기업부설연구소를 마련하고 토탈 가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가스켐테크놀로지는 지난 1일 천안시 성환읍 본사에서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 충전기업으로서 기업부설 연구소를 보유한 것은 보기드문 일로 회사의 20년에 걸친 사업경험과 기술을 정리하고 한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연구소에서는 산업용 가스 관련 안전관리, 충전 시스템 자동화 및 가스 분석 기술 등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게 된다.조창현 대표는 “이번 연구소 설립을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토탈 가스 솔루션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며 “보다 안전하고 적극적인 대고객 서비스 제공은 물론 동종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며 설립 의의를 밝혔다.한편 그간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지난해 가스시설 시공사업에 진출, 자사 설비는 물론, 수요처 등의 시설수요를 직접 시공하는 등 산업가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또한 GC-TCD/FID, GC-DID, 수분 분석기, 미량 산소 분석기, THC 분석기 등을 완비한 가스분석실을 운용하고 있는 회사는, 이를 통해 고순도 탄산(CO₂) 제조기술과 고순도가스 충전 진공시스템 기술을 개발, 벤처기업 인증을 이끌어 내는 등 고부가가치 ‘강소(强小)기업’으로 도약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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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조합, ‘화합의 場’ 마련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이 오는 7일 오후 6시 김포공항 SC컨벤션공항센터 썬샤인홀에서 송년회를 개최한다.이날 송년회에서는 조합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가스 충전업계의 현안과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 시장 안정화를 위한 방향 등과 내년도 공동추진계획 등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경인조합은 서울경인지역 충전시장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업체들간의 협력 강화와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재투자로 고객과 상호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