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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디실란(Si2H6)시장을 전망한다
김태구 기자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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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원익머트리얼즈
신근순 기자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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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 매출 2,546억…전년比 14%↓
신근순 기자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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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아산 N₂O플랜트 본격 가동
신근순 기자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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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 美 텍사스 공장 폭발
김태구 기자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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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조합, 2013년 정기총회
배종인 기자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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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조합, 협력 통해 상생한다
김태구 기자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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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 국내 H₂ 절대강자에서 사회공헌기업 거듭나
배종인 기자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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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 부족, 끝이 안보인다
헬륨의 부족 현상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매월 국내 헬륨은 ISO탱크(4,800리터) 기준으로 3대(실린더 8,000병 가량)정도 부족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대성산업가스는 원활한 공급을 위해 ISO탱크 10대를 새로 구입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업계의 수요량을 감당하기에는 힘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에어프로덕츠, 프렉스에어 등 헬륨 관련 메이커들은 이런 헬륨 수급의 불균형과 생산 비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 30%까지 헬륨의 가격을 상승시켰다. 급격한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헬륨은 반도체, 의료장비, 광고 분야 등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낳고 있다.
현재 미국의 새로운 헬륨 관리 법안의 통과가 요원한 상태이고 BLM의 새로운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공급 부족 상황을 타개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동시베리아와 중동에서 새로운 가스전의 개발과 함께 장기적으로 새로운 헬륨의 공급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세계 헬륨의 공급의 약 78%를 차지하는 미국의 태도에 변화가 없는한 현재 공급 부족의 좀처럼 해결이 되지 않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미국이 헬륨 수급에 대한 불균형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린데, 에어프로덕츠 등 기업들은 카타르에서 헬륨 공급원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태구 기자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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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볼텍스 디실란 플랜트 투자
린데그룹이 낸드플래시 메모리 칩 생산량 증대를 위해 볼텍스사의 디실란 플랜트에 투자한다.
린데그룹의 글로벌 전자 사업부가 4일 볼텍스(Voltaix)사의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위치한 초 고순도 디실란 플랜트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볼텍스사는 반도체 및 태양광 산업에 필요한 재료를 생산하는 회사다. 이에 린데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메모리 칩 생산에 필요한 대량의 디실란(Si₂H₆) 생산을 위해 볼텍스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린데가 투자한 이 플랜트는 연간 40톤의 규모의 디실란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주요 메모리 제조사들로 하여금 빠르게 성장하는 수요에 맞춰 낸드 플래시와 D램 메모리 칩 생산량 증가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홀거 키르크너 린데그룹의 전자사업 특수가스사업부 총괄은 “린데와 볼텍스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차세대 메모리 디바이스 제조에 있어서 혁신적인 지원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며 “포틀랜드에 위치한 대규모의 이 플랜트 덕분에 우리는 전자 산업에 있어 선도적인 가스 전문 공급 업체로서의 위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초 고순도 디실란에 대한 전 세계 낸드플래시 메모리 칩 제조업체들의 현재와 미래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피터 스미스 볼텍스 CEO는 “우리는 주요 파트너인 린데 전자사업부의 도움을 통해 디실란 대량 생산에 있어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실란은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모노실란 보다 상당한 프로세스 개선을 제공해 5nm 미만 두께의 고품질 실리콘 필름 증착에 있어 저온 공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디실란은 기존의 퍼니스(batch furnace) 장비와 싱글 웨이퍼 장비에서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더 높은 증착률로 인해 모노실란 사용 대비 생산량을 늘릴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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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헬륨난 해결 앞장선다
김태구 기자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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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세계최고 CO₂ 포집 물질 개발
이일주 기자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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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코리아 창립 38주년
신근순 기자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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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로덕츠, 수소연료전지 기술 선
김태구 기자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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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업가스 충전소 신규 사업개시
배종인 기자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