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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의료기기 기업고민 해결사 ‘톡톡’
배종인 기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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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ESS 소재부품기업 사업화 지원
전북테크노파크(백두옥 원장)와 광주테크노파크(배정찬 원장)가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소재부품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전북TP는 광주TP와 함께 경제협력권사업육성사업 일환으로 ‘광주·전북 에너지 변환저장용소재부품기업 강화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규모는 총 3억3,7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사업기간은 2015년 8월부터 2016년 5월까지다.
지원방법은 수혜기업 선정 후 직접지원 및 간업 지원의 방법으로 지원한다.
1차 접수기간은 11월10일부터 11월13일까지며 2차 접수마감은 12월4일이다.
‘에너지 변환·저장용 소재부품 산업’은 에너지산업 중 에너지 저장 및변환에 사용되는 소재나 부품을 생산, 가공하는 산업을 의미하며, 태양광, 심부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소재부품 및 시스템, 이차전지, 단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등 소재부품 및 시스템 등이 이에 해당된다.
광주·전북에 소재하는 에너지변환저장산업과 관련한 기업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바이어초청 수출희망 상담회 및 수출전략컨설팅, 시장개척단 및 전시회 참가, 해외 인증 취득 지원 등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프로그램과 대기업과 판로 연계를 위한 공급망 구축 상담회, 홍보 및 디자인 제작 등 수요처 연계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TP 홈페이지(www.jbtp.or.kr)을 참고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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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글로벌 산업교류 ‘앞장’
배종인 기자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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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카스트엔지니어링, 식물공장 육성 ‘맞손’
배종인 기자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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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플렉시블 소재부품 육성 박차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플렉시블 전자소재부품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충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플렉시블 전자소재부품의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플렉시블 전자소재 조성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플렉시블 전자소재부품의 시험·인증·평가 및 시제품 제작 등의 제품사업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충북TP, 한국화학연구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총 260억원의 사업비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충북TP는 이번 사업에서 42억원을 확보해 플렉시블 전자소재부품 기업들의 연구 및 기술개발, 제품사업화를 조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시험·인증·평가·표준화’ 부문을 전담 수행하며, 플렉시블 분야의 특성 시험장비 등도 구축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플렉서블 전자소재에 대한 연구개발 및 시제품 제작, 설계환경구축, 네트워크 지원 등을 담당하며, 한국화학연구원은 소재의 물성분석 및 평가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TP는 이번 사업으로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주력산업과도 연계하여 육성할 예정이다.
현재 산업 성장세가 뚜렷한 플렉시블 이차전지, 태양전지 산업의 시험·인증·평가·표준화 분야에도 지원 영역을 확대해 충북 유일의 ‘전자소재 전반 시험·인증·평가 전문기관’으로 재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해 플렉시블 전자소재 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관련 보조 에너지 산업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산업의 기술을 선점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며 “사업 참여기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연구 및 기술개발이 제품 사업화 실현 등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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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전국TP 경진대회 ‘대상’
배종인 기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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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신재생에너지 과학캠프’ 성료
배종인 기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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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북미 의료기기 시장 개척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충북TP)는 도내 의료기기 관련 6개 기업을 선정해 11월1일부터 11월6일까지 6일 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Health Achieve 2015 전시회’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충북TP는 지난 8월에 시장적합성, 수출경쟁력 등의 선정기준으로 참가기업 모집을 추진하고 △노아닉스 △에이스메디칼 △강앤박메디칼 △더아이엔지메디칼 △바이오뱅크 △제트바이오텍 등 총 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북미 지역의 의료기기 시장 및 제품동향과 최신 기술 트렌드 조사·분석 △전 세계 참가 바이어와의 상담회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추진 △온타리오 병원협회와 연구 및 기술개발에 대한 업무협의 등 도내 기업들의 자생력강화를 위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기기 선진기업을 방문해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등의 기회 발굴 등 벤치마킹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캐나다 최대 연구클러스터인 MaRS와 온타리오 상공회의소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충북지역 의료기기 기업이 북미시장을 진출할 시 양국 간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장진출 성공률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북미시장은 아직 우리 중소기업에게 많은 기회가 존재하는 곳으로 중소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북미 현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도내 의료기기 제조 중소기업들이 한·미, 한·캐나다 FTA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정적인 수출 시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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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광주TP, 에너지변환 분야 교류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와 광주테크노파크(원장 배정찬)가 에너지변환저장용소재부품기업의 사업화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TP는 11월5일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광주TP와 함께 광주·전북지역 에너지 변환저장 분야 사업화 지원을 위한 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고한 2015년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에너지 부품분야(태양광, 이차전지, 심부지열, 단주기 에너지자장시스템) 과제에 광주·전북지역 창업준비자 및 기업의 참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다.
교류회 앞서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신규 창업 준비자와 사업자를 대상으로 국내 사업성 분석 및 시공사례에 관련하여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커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중동/아프리카 등의 전력빈국을 중심으로 시장동향 조사 및 진출전략(사례)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지원 중에 있는 에너지변환저장산업 사업화 지원과 기술 지원에 관련한 사업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향후 광주·전북권역내 에너지변환저장관련 기업의 저변확대와 산업성장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향후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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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바이오의약 ‘940만불’ 계약 쾌거
배종인 기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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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스마트공장 메카로 급부상
배종인 기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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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농업용 로봇 선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전라북도 농업용 로봇을 관련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전북TP는 전라북도 농업용 로봇 업체와 함께 28일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로보월드 국제로봇산업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로봇산업대전 행사는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과 유비쿼터스 지능로봇 국제학술대회(URAI 2015) 등 국제행사도 동시에 열려 국제 로봇 동향과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해외 인사들과 교류를 촉진하는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다.
이에 전북TP는 전라북도 농업용 로봇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해외 바이어 연결로 이어져 신규 수요 창출을 도모했다.
전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농업용 로봇인 무인자율주행 트랙터, 시설화훼 운송로봇, 방제로봇 등을 선보였다.
전북TP에서는 농업용 로봇의 보급확산을 위해 전시회 등 홍보사이트를 통한 국내 및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도내 원예전문생산단지에 농업용 로봇 최적합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로봇성능 검증 및 경제성 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농업용 로봇의 홍보를 통한 로봇 보급 활성화로 농업용 로봇산업 육성의 기반을 다져 국내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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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산업부장관 표창·우수기관 상 ‘수상’
배종인 기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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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World Class 300’ 선점전략 모색
배종인 기자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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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술이전 공동설명회 10월27일 송도 개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0월27일 오후 4시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 12층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지식재산센터, 신용보증기금 인천창조금융센터 등과 함께 ‘인천기술이전 공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기술이전 거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연구진 등이 개발한 기술 특허를 공개, 기업에서 신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다.
이에 ‘일체형압축기·팽창기’, ‘배터리장치’(이상 인천대), ‘귀금속을 이용한 촉매 및 전극재료’, ‘인지무선통신용 네트워크 시뮬레이터’(이상 인하대) 등 4건의 인천지역 대학의 기술이 소개된다.
또한 ‘스카트 콘센트 및 플러그’, ‘압전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등 전자부품연구원의 IT기술 2건도 첫 선을 보인다.
신근순 기자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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