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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9 16: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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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 전문가 포럼에서 전문가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해설로 기업고민 해결사로 거듭나고 있다.

경북TP는 5일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경산시 와촌면 소월리)에서 ‘의료기기 기술문서 작성 및 생물학적 안전성평가 가이드라인 해석과 적용’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2015년 7월 전문개정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에 대한 관련 기업들의 이해를 돕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지역기업들이 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 및 각종 인·허가 관련 개선방안에 대해 메디컬융합소재 관련 대학, 연구소, 기업이 함께 고민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에 취약한 섬유, 소재 등 메디컬융합소재개발 전환 기업들에게는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1부는 ‘2015년 7월 전문개정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의 신구비교와 해설’이라는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종철 연구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2부는 좌장인 영남대학교 손태원 교수 주재로 ‘의료기기 기술문서 작성 및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 해석과 적용’에 대해 산학연관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메디컬융합소재 관련 인·허가는 국민건강복지 향상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중요한 사안이나, 중소기업이 메디컬융합소재 제품 사업화시 가장 어려워하는 단계인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산학연관 상호간 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식을 제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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