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가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경영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았다.
충남TP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청평에서 열린 ‘2015 테크노파크 워크숍’에서 지역기업지원성과 최우수 기관과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최고 ‘A’ 등급)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경영평가 우수기관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또한 충남TP는 이날 본 행사로 진행된 각 TP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3위로(TP협의회장상) 입상하기도 했다.
충남TP는 최근 책임경영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성과 지향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경영진단 등 다방면에서의 혁신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충남TP 관계자는 “이번 지역기업지원 산업부 장관 표창과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 표창 동시 수상은 충남TP가 지역선도 TP로서 차별적 우위를 가진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물심양면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결과가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TP는 충남 지역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계속적인 조직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지금보다 더 뛰어난 지역의 기업지원 거점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역사업추진을 통해 달성한 지역발전성과와 기업지원 우수사례들을 상호 공유함으로서 TP간 벤치마킹 및 학습기회를 제공해 지원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산업부와 전국 18개 TP원장들과 부서장 및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