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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향토기업 지원박차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향토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지사 남경필)는 특허청(특허청장 최동규)과 함께 지난 24일 경기TP 브리핑룸에서 ‘2016 향토기업 IP 종합지원사업 수혜기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주)우이당(대표 김명식), 갯벌영농조합(대표 정병덕), 백작수수쌀(대표 김백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2016 향토기업 IP 종합지원사업’은 도내 농업·수산업·식품업 및 지역 특산품 관련 분야의 중소기업에게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 토대를 구축해 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는 지식재산 종합지원사업이다.
대부분 향토기업이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아 이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지식재산 전 분야를 아우르는 향토기업 IP 종합지원사업은 향토기업을 위한 맞춤형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지식재산 컨설팅, 특허맵, 아이디어 구체화, 출원비용 지원, 브랜드 및 포장 지원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선정된 향토기업은 모두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해당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며 “우리 향토기업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향토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토기업 IP 종합지원사업의 수행사는 7월 중 선정할 예정이며, 수혜기업에게는 금년 11월 내에 결과물을 납품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42)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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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신재생E테마파크 기업연수 ‘각광’
배종인 기자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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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바이오산업 국제교류 활성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미국과의 바이오산업 국제기술교류협력을 중점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TP는 29일 충북TP 선도기업관 1층 세미나실에서 ‘한·미 생명과학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 그리고 국제기술교류지원재단이 주최하고 충북TP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협력 증진과 더불어 바이오산업분야 사업화 추진방안 공유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Startup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세미나에는 미국 메릴랜드 주 정부 및 바이오 전문기관 및 충북지역 대표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 세계 차세대 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의 발전 트렌드 및 한-미 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진행순서는 미국 메릴랜드 주 정부 소속의 쥬디 코스텔로(Ms. Judy Costello) 책임자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바이오 분야의 전반적인 기업지원을 수행하는 테드코(TEDCO), 워싱턴 글로벌 혁신센터(KIC-Washington), 제약 및 바이오텍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아마렉스 씨알오(Amarex CRO)사를 끝으로 3개의 주제발표를 마무리하고 질의응답과 기술협력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이후 도내 바이오 산학연 관계자와의 1:1 미팅을 통해 한·미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한·미 생명과학 기술협력세미나를 통해 충북의 바이오산업분야가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북TP는 미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축을 형성하고 있는 메릴랜드 주와의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을 통해 충북의 바이오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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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지원사 올릭스 ‘산업부장관상’
배종인 기자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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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비즈니스중개 멤버십 발대식
배종인 기자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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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한양방융복합연구지원사업 수행기업 모집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제천 한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양방융복합연구지원사업 과제를 공모한다.
한양방융복합연구지원사업은 한방과 양방의 융합을 통한 의료기기 또는 헬스케어기기를 개발하는 사업을 말한다.
세부사업으로는 △한방과 양방의 융복합 연구를 통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기기 개발 △기존 의료기기의 한의학적 활용 및 업그레이드를 통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기기 개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기기의 한의학적 활용을 통한 진단시스템 개발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충북TP는 23일 사업공고를 내고 7월6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 서류 확인 후 발표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연구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는 충북TP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제천)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한방천연물센터 한방산업팀(043-270-2617)으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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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지역산업육성 강화 기술교류
배종인 기자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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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제천 우수약초 GAP 인증 사업’ 본격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추진하는 ‘제천 우수약초 GAP 인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충북TP는 20일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 세미나실에서 ‘제천 우수약초 GAP 인증 사업’ Kick-off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GAP 인증분석 업무에 나섰다고 밝혔다.
킥 오프 미팅에는 주관기관인 한방천연물센터를 비롯해 참여기관인 안전성검사기관 ㈜그린하이(대표 이성원)와 아이센(주)(대표 김도형)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천 약용작물 재배 토양과 생산 작물의 중금속 및 잔류농약에 대한 안정성분석과 시험 등의 세부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그린하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안전성검사기관(제27호)으로 지정받은 기업이며, 아이센(주) 또한 GAP인증기관(제67호) 및 안전성검사기관(제36호)으로 인정받은 기업으로 토양 및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다년간 수행하고 있는 역량 있는 기업이다.
우수약초 GAP 인증사업은 총사업비 4억원으로 충북TP와 참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내년 1월까지 제천 오미자, 황기, 백수오 등 11품목 약용작물에 대하여 GAP 인증과 생산물의 중금속과 잔류농약을 분석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약용작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제천시와 충북TP는 GAP인증사업을 통해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등 안정적인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도사업은 GAP 인증사업에 전문화된 분석기관이 참여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분석으로 안전하게 재배된 약용작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잔류오염물질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
배종인 기자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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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사업화 신속지원
배종인 기자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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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동상利몽 공모전’ 성료
배종인 기자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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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지재권 공무원 역량 강화
배종인 기자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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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희망이음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2016년도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대학생으로 꾸려진 탐방단이 인천지역의 우수기업을 돌아본 뒤 청년 구직자 눈높이에서 만든 기업탐방후기를 통해 기업을 널리 알리는 등 대기업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꿔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의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leejh@ib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TP는 참여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근무조건, 미래비전, 안정성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벌여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최종적으로 참여하는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을 뽑을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인증하는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현판 증정과 함께 지역 대학생의 해당기업 탐방 등을 통한 홍보 및 채용관련 정부사업 인턴십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한 활동을 벌인 기업에게는 산업부 장관상 등의 포상 및 대학생 탐방단과 함께 해외기업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인천TP는 조만간 대학생 탐방단을 모집해 기업 탐방을 주선하는 등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무 중심의 기업체험과 실질적인 기업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산업부와 전국 16개 TP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난해의 경우 1만여 명의 대학생들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11개 기업을 돌아봤다. 인천에서는 835명의 대학생이 30개 기업을 찾았으며, 우수탐방후기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9명이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 대학생 등 3명이 해외 연수를 다녀오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신근순 기자
20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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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中企 수출판로 확보 ‘앞장’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충북도내 수출판로 확보에 앞장선다.
충북TP는 오는 22일 청주라마다호텔(그랜드볼룸)에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4개국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중소기업의 아시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내수악화와 수출저조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정체텀’을 해결하고자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중국 베이징지역의 유통딜러를 비롯해 일본 세계한인상인연합회(OKTA), 대만 종합상사, 태국 생활용품 도매상 등 약 17개사 관계자를 초청해 지역 중소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화장품, 바이오 관련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 구매가 증가되는 등 제2의 한류붐 추이에 맞춰 도내 바이오 관련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아시아 해외시장으로 진출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수출증대라는 가시적인 성과도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충북TP가 관리해온 각국과의 네트워크가 실질적으로 기업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한다”며 “충북TP는 지속적으로 충북의 주력산업과 연계된 해외 업종별 산업단체와 기술·정보 교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비즈니스가 이루질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2일 1:1 수출상담회 이후 23일은 관심기업과 개별상담을 별도 진행해 현장 또는 기업체방문을 통한 계약 등으로 수출성과가 가시적으로 도출 될 것이라 전망된다.
수출상담회 신청은 충북TP 홈페이지 또는 글로벌 비즈니스팀(270-2240)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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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지역 농식품 투자 ‘앞장’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가 지역 농식품기업 투자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TP는 최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농협은행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전남지역의 우량 농식품 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와 체계적인 전문 컨설팅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 MOU를 통해 농협은 운용중인 농산업가치창조 펀드를 통해 유망한 기술력 등을 확보한 전남지역 농식품 기업들에게 활발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제조생산과 마케팅 등 경영여건 개선을 통해 농식품분야 창조경제의 주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남TP와 전남창조센터는 일정규모의 성장단계 농식품 후보기업을 투자대상을 추천하고 우량 농식품기업의 내역 등을 제공한다.
투자방법과 규모는 사모펀드로 1개 기업에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40억원을 지원한다.
김병일 원장은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유망한 농식품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투자해 전남 농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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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소공인 육성 ‘앞장’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인쇄소공인 육성을 위해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TP는 최근 고양시(시장 최성)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고양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지난 4월 고양 브로맥스타워I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인쇄 소공인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파악한 인쇄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육(경영대학과정) 및 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교육은 장항동 일대 집적지 내 또는 인근 소공인과 예비소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6월1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6월21일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3회 화, 수, 목(16:00∼19:00)으로 총 40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 지원사업은 장항동 일대 집적지 내의 소공인만 신청가능하며, 별도의 정해진 신청기간은 없이 사업비 소진시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조하거나 고양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031-913-6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TP 지역사업단은 고양시 관계자와 각계 소공인 관련 기관 담당자들을 초대해 오는 6월9일에 고양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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