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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7 19: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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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전경.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에서 전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가 2011년 개관 이래 기업 역량계발 연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TP는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가 테마체험관, 컨벤션센터, 기숙사 등의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1년 11월 개관 이래 현재까지 41만여명이 다녀가 연간 약 8만명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한국전력 전북지역본부에서 긍정적인 조직문화 구현, 스트레스 관리 및 감정 힐링, 자긍심 고취 및 공감대 형성이라는 취지 아래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총 3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한국전력 인사담당자는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천해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부안에 위치하여 회사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이라는 연수 주제와 적합해 연수장소로 적격이다”고 말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활기차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져갈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컨벤션센터의 컨퍼런스룸(300인실)과 세미나·회의실 7개실이 갖춰져 있으며, 기숙사는 100여명이 숙박 가능한 3인실, 4인실, 온돌방 등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소화할 수 있도록 시설이 구비돼 있다.

시설예약은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063-580-1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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