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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7 19: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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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향토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지사 남경필)는 특허청(특허청장 최동규)과 함께 지난 24일 경기TP 브리핑룸에서 ‘2016 향토기업 IP 종합지원사업 수혜기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주)우이당(대표 김명식), 갯벌영농조합(대표 정병덕), 백작수수쌀(대표 김백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2016 향토기업 IP 종합지원사업’은 도내 농업·수산업·식품업 및 지역 특산품 관련 분야의 중소기업에게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 토대를 구축해 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는 지식재산 종합지원사업이다.

대부분 향토기업이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아 이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지식재산 전 분야를 아우르는 향토기업 IP 종합지원사업은 향토기업을 위한 맞춤형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지식재산 컨설팅, 특허맵, 아이디어 구체화, 출원비용 지원, 브랜드 및 포장 지원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선정된 향토기업은 모두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해당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며 “우리 향토기업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향토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토기업 IP 종합지원사업의 수행사는 7월 중 선정할 예정이며, 수혜기업에게는 금년 11월 내에 결과물을 납품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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