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6-27 19:27:07
기사수정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미국과의 바이오산업 국제기술교류협력을 중점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TP는 29일 충북TP 선도기업관 1층 세미나실에서 ‘한·미 생명과학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 그리고 국제기술교류지원재단이 주최하고 충북TP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협력 증진과 더불어 바이오산업분야 사업화 추진방안 공유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Startup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세미나에는 미국 메릴랜드 주 정부 및 바이오 전문기관 및 충북지역 대표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전 세계 차세대 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의 발전 트렌드 및 한-미 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진행순서는 미국 메릴랜드 주 정부 소속의 쥬디 코스텔로(Ms. Judy Costello) 책임자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바이오 분야의 전반적인 기업지원을 수행하는 테드코(TEDCO), 워싱턴 글로벌 혁신센터(KIC-Washington), 제약 및 바이오텍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아마렉스 씨알오(Amarex CRO)사를 끝으로 3개의 주제발표를 마무리하고 질의응답과 기술협력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이후 도내 바이오 산학연 관계자와의 1:1 미팅을 통해 한·미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한·미 생명과학 기술협력세미나를 통해 충북의 바이오산업분야가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북TP는 미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축을 형성하고 있는 메릴랜드 주와의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을 통해 충북의 바이오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302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