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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태양광 임대사업 추진
배종인 기자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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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이승훈 신임 사장 선임
배종인 기자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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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에너지기술R&D 국제 협력 본격 확대
배종인 기자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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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전기요금 개선, 中企 3,540억 절감
배종인 기자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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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韓 E 기술 ‘과시’
배종인 기자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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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식품·전기전자 E 절약 교류
배종인 기자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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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워, 서울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자 선정
배종인 기자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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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제3대 황진택 원장 취임
배종인 기자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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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日 중소형 태양광 사업 본격 추진
에스에너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중소형 태양광 사업 개발을 연이어 수주해 일본에서의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는 올해 들어 일본 나라 지역 1곳, 미에현 지역 3곳 등 총 4MW 규모의 사업 개발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규모는 120억원으로 이번 사업은 에스에너지가 사업개발부터 시공, 사업 매각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전담하며 이달 말 착공해 내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다.
회사 측은 "지난해 큐슈 지방의 2MW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2MW 이하급의 중소형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하면서 일본 중소형 태양광 사업 성장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소형 태양광 사업은 사업개발에서 준공까지의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인허가 절차가 간단할 뿐 아니라 투자자의 수익성도 충분해 최근 일본에서 각광받고 있다.
개발을 완료 한 전체 6MW중 3MW는 이미 일본 투자자에게 매각이 완료되었으며 에스에너지는 이러한 시장 분석을 통해 수익 모델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에스에너지는 그간의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총 공사비 약 160억원의 후쿠만(Fukuman) 지역 외 총 5개 지역에서 9.65MW 규모의 EPC 계약도 앞두고 있어 올해 매출 증대와 함께 외형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히로시마 지역 폐 골프장 부지를 활용한 33MW급 도조 사업은 총 사업비 1천억 규모로 다음달 완공될 계획"이라며, "일본 시장에서의 다양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프로젝트 사업개발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시공방법을 통한 EPC 수주 사업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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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황진택 신임 원장 취임
배종인 기자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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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원전 고리1호기, 역사속으로
신근순 기자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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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110MW 美 태양광발전소 ‘Alamo 6’ 착공
신근순 기자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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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에너지 신산업 창업모색 세미나
정부가 올해 수요자원거래, 전기차,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등 에너지 신산업에 1조8천억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4월 발표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사업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6월19일 오전 9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에너지 신산업 정책지원과 신시장 적용사례 및 창업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너지 신산업 주요모델인 △수요자원 거래시장 △ESS △에너지 자립섬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 △전기차 유료충전 △전기차 배터리 리스 및 대여 △태양광 대여 △제로에너지 빌딩 등 8개 신산업 분야에 대한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및 사업성 분석 등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세부추진 및 지원방안 △전기차 배터리 리스 및 대여 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및 사업성 분석 △전력거래시장에서의 ESS 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및 사업성 분석 △에너지 자립섬(독립형마이크로그리드)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및 사업성 분석 △발전소 온배수열 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및 사업성 분석 △전기차 유료충전 서비스 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및 사업성 분석 △수요자원 거래시장 현황 및 발전방향 △태양광 대여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및 사업성 분석 △제로에너지빌딩 사업 최근실태와 적용사례 및 사업성 분석 등이 각각 주제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그간 공급중심의 에너지 정책 및 규제중심의 수동적인 대응에서 벗어나 에너지 수요관리를 비롯한 새로운 성장 기회로서의 에너지 신산업 주요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정책의 전환점에 있다”며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에너지 신산업의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과 아울러 창업 및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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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초임계 CO₂ 발전기술 상용화 착수
두산중공업이 최근 정부가 선정한 미래먹거리 산업 중 하나인 초임계 이산화탄소(CO₂) 발전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은 미국 에코젠파워시스템즈(Echogen Power Systems)와 ‘초임계 CO₂ 폐열회수 발전설비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코젠파워시스템즈는 세계 최초로 7MW급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설비 실증시험에 성공하는 등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꼽히는 업체이다.
기존 발전설비는 고온고압 증기로 발전소 터빈을 돌렸지만 초임계 CO₂ 발전시스템은 초임계 상태의 CO₂를 가열해 열유체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발전효율을 높이고 소형화와 공랭식이 가능한 차세대 발전기술이다. 증기 방식 대비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발전이 가능하고 발전효율은 2~5%p 향상되고 온실가스 배출도 줄어들면서 80%이상 소형화가 가능하면서 화력, 원자력, 신재생발전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폐열을 활용할 수 있는 시멘트, 철강 등 산업 플랜트 발전설비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이들 플랜트에서 나오는 폐열은 온도가 높지 않아 버려지고 있는데 이 기술을 이용하면 발전용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산중공업 송용진 전략기획총괄은 “시멘트, 철강 플랜트 발전설비 용만 놓고 볼 때 세계 시장은 연간 2조원 규모로 추산된다”며 “두산중공업은 매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앞서 지난 3월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에 따라 초임계 CO₂ 발전시스템을 포함한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선정해 적극 육성할 계획임을 발표한 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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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협, 해외자원개발 인식 개선 노력
해자협이 저유가와 성공불융자 제도에 대한 오해로 해외자원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외자원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기반강화에 힘을 쏟는다.
해외자원개발협회(상근부회장 송재기)는 지난9일 에너지·자원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자원개발 홍보 강화 및 해외 석유대학과의 인력교류 협력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협회 송재기 상근부회장은 최근 해외자원개발 업계가 저유가로 인하여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투자 위축, 사업 및 조직 축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최근 성공불융자 제도에 대한 오해로 내년 융자 예산이 전액 삭감될 수도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는 등 지원제도 운영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금이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인력양성 등 기반 강화가 절실한 때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협회는 홍보자료(성공불융자 10문10답, 만화 아하! 성공불융자) 등을 제작하고, 전문가의 기고를 협회보(THE EMRD)에 수록하여 유관 기관과 공유하는 등 해외자원개발 인식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도 해외자원개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6월부터 ‘제1회 해외자원개발 학생 공모전’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올해 3월 캐나다 캘거리대학과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현재 중국 서남석유대학과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추진 중으로 해외 자원개발 관련 우수대학에서 우리 학생들이 학문적 연구와 현장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지혜 기자
20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