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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전력거래소, 신기후체제 공동대응 나서
강지혜 기자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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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料 신용카드 납부 급증
배종인 기자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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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손실90%↓… 초전도케이블 제주 실증
강지혜 기자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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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
■승진
▷상임이사 이무영 자원개발본부장
■전보
▷호주법인장 김남인
편집국 기자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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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탄소저감기술 586억 투자
강지혜 기자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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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금성풍력발전 유지보수 계약체결
유니슨이 유지보수 관련 계약체결을 이루어 냈다.
풍력발전전문기업 유니슨(대표이사 류지윤)은 17일 ‘금성풍력발전단지유지보수 용역계약(Maintenance Servic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12억 9,1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상업운전 개시일로부터 18년이다.
회사 측은 “총 계약금액은 올해를 기준으로 매년 2%의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는 조건”이라며, “18년 후 계약 만료 시에는 상호 협의 하에 5년 단위로 연장계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금성풍력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97억5,200만원 규모로, 전라남도 여수시에 풍력발전설비2.3MW 1기와 750kW 1기를 설치 운영하는 사업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저풍속 U113 발전기가 설치된다. 지난 3월 16일 착공했으며, 올해 6월말 준공 및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니슨은 2MW급의 저풍속 풍력발전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국내 기업으로, 특화된 영역의 시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최근 육상풍력에 대한 국내 규제가 완화되면서 여러 육상풍력 프로젝트 추진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이들 프로젝트에는 모두 2MW급 저풍속 풍력발전기가 사용될 계획으로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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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kWh 당 313원
배종인 기자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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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중소·중견 기업 성장 돕는다
원자력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노하우와 시설 인프라를 통해 중소·중견 기업들의 성장과 기술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16일 연구원 본관동에서 ‘2015년 중소‧중견기업 우수 지원사례 발표 및 KAERI Family기업 기술멘토 교류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사업별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대동메탈공업㈜, ㈜태림솔루션 등 14개 기업에 KAERI Family기업 신규 지정서를 수여하고 기업과 기술멘토 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 중소‧중견 기업 가운데 연구원 창업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기술이전 기업 등을 포함해 기술지원을 통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KAERI-Family기업’으로 지정하고, 각 기업별로 기술전담 멘토 연구원을 지정해 기업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 해결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 수요 맞춤형 R&D기술을 발굴‧지원해 기업이 시장우위에 다질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현장에서 취약한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KAERI-Family기업은 이날 신규 지정 기업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151개로, 이곳에는 연구원 전현직 연구진 156명이 멘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현장애로기술지원, 도약기술개발, 기술혁신개발 등 단계별 기업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후 실용화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로 연계시켜 기술이전, 연구소 기업 설립 등 R&D 결과가 실제 경제적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본원의 연구용원자로 하나로(HANARO) 뿐 아니라 정읍 분원인 첨단방사선연구소, 경주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등 지역별 특화된 첨단 연구시설과 연구‧실험 장비의 일부를 개방해 고가의 연구장비 및 시설을 갖출 수 없는 중소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R&D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연구원이 오랜기간 쌓아온 연구개발 노하우와 첨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밀착지원을 통해 Family기업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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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발전용 ESS 확산 본격 추진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ESS(전기저장장치)를 비상(예비)전원용으로 적용·확대하기 위해 민관이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15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건축, 설계, ESS 관련 기업인과 지자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25일 발표된 ‘비상(예비)전원용 전기저장장치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S는 최근 주파수조정, 신재생에너지연계, 수요반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전력피크 억제, 전력품질 향상 및 전력수급 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 비상 상황 발생시에는 외부와 단절된 건물 내 비상전원 공급만을 위한 자립 운전으로 전환된다.
또한 평시에는 충·방전을 통해 계시별 요금차에 따른 수익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에너지신산업 추진을 위한 기반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ESS는 도입 초기로 현재 비상발전용으로 등록사례가 3건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에 산업부는 비상발전기의 설치가 건축물의 초기 설계단계부터 고려됨을 감안해 설계 관련 기업인 및 지자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산업부는 ESS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ESS에 저장된 전력의 시장거래를 허용하고, ESS 전용 요금제 도입으로 ESS를 통한 피크절감분에 대해서는 기본료를 인하해 줄 계획이다.
태양광과 연계한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2017년부터는 전력피크 억제를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기저장장치 설치 의무화도 검토 중이다. 또한 송배전용 ESS 확산을 위해 2017년까지 총 500MW 규모(6,250억원)의 구축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 사업내 융합시스템보급 사업을 통해 약 60억원을 투입, 공업시설(산업단지) 및 상업시설(영세시장) 대상으로 ESS·EMS(에너지관리시스템) 설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ESS 시장 확대와 활용 확산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나아가 ESS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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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발전協 신임 회장에 포스코에너지 윤동준 사장
신근순 기자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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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FT 사회공헌·환경부문 최종 수상후보 등극
글로벌 태양광기업 OCI가 태양광에너지의 친환경성과 필요성을 널리 전파하는 ‘Solar CSR’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사회공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OCI(사장 이우현)는 영국의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넨셜 타임지(FT)가 주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시상식 ‘FT Boldness in Business Awards’에서 사회공헌/환경부문에 최종 수상 후보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 분야에서는 이케아(IKEA), 테슬라(Tesla Motors), 도요타(Toyota), 패션그룹 케링(Kering), 건축자재·유리제조 기업 생고뱅(Compagnie de Saint-Gobain) 등 6개 기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태양광사업을 펼쳐 온 OCI는 한국의 초등학교 300곳에 태양광발전설비를 기증하는 ‘솔라스쿨(Solar School)’, 네팔의 고산마을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직접 설치해주는 ‘네팔 솔라 프로젝트(Nepal Solar Project)’ 등 태양광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것에 대해 높게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OCI 사회공헌부문 윤희일 상무는 "OCI가 이렇게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자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무한한 청정자원인 태양광의 유익함을 전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는 실질적인 도움으로, 미래의 등불인 어린이들에게는 산 교육으로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OCI가 2011년부터 전개해 온 ‘솔라스쿨’ 캠페인을 통해 현재 국내 도서, 벽지, 산간지대 등 오지 지역의 240개 초등학교에 각 5k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기증됐으며 올해 말까지 제주도 등에 60개를 더 설치하여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또 '네팔 솔라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임직원 자원봉사대를 파견하여 해발 2,000미터 이상 안나푸르나 인간 산악 마을에 태양광발전설비 및 저장장치(ESS)를 설치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력부족으로 위생, 식수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어 온 마을주민들에게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한편, 각 분야의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글로벌 기업을 선정하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시상식인 ‘FT Boldness in Business Awards’는 오는 3월17일 런던에서 개최된다.
신근순 기자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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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동료간 상호존중 문화 확산
신근순 기자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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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부정·부패 척결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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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2016년 3월10일
■ 임원인사
▷기후대응이사 이광학
배종인 기자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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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필리핀에 분산형 전원 건설
배종인 기자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