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이 공정하고 투명한 에너지R&D를 추진하고 청렴한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에기평은 14일 ‘청렴서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3.0의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실현의 일환으로 에기평 전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
또한 청렴 서약서를 에기평 1층 로비에 전시해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항시 재정비 하고 외부 고객에게 부패·척결 의지를 천명토록 하였다.
에기평은 지난 해 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황진택 에기평 원장은 “2016년도에는 보다 청렴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에너지 R&D 커뮤니티에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를 확산해 부정·부패 사건 ZERO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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