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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후성, 2Q 매출 533억
이일주 기자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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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화인텍, 2Q 매출 501억
이일주 기자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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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태경화학, 2Q 매출 130억
이일주 기자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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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엔케이, 2Q 매출 436억
이일주 기자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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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年 7만톤 건식 CO₂ 포집플랜트 착공
한국전력이(사장 김중겸)이 건식 CO₂포집플랜트를 착공하고 CO₂를 농작물 재배에 적용하는 등 고부가가치화에 나선다.한국전력은 24일 경남 하동 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에서 10MW 연소후 건식 CO₂포집플랜트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연소후 건식 CO₂ 포집기술로서는 세계 최초,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것이다.연소후 건식 CO₂ 포집기술이란 재생 가능한 건식 고체흡수제를 사용하여 연소 배기가스중의 CO₂를 유동층 플랜트에서 포집하는 기술이며, 동 기술은 국내고유 기술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의 혁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착공하는 설비는 하동화력 8호기 배기가스의 2%(3만5,000 Nm³/h)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으로 연간 약 7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KEPCO E&C의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KC코트렐이 EPC를 담당하여 2013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준공 후 약 1년 동안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제공되는 흡수제(KEP-CO2P)로 1,000 시간 이상 실증될 예정이다. 남부발전에서는 포집된 CO₂를 저장하는 대신에 별도로 미세조류를 배양하여 수송연료 등으로 전환하여 사용하거나 주변지역 온실에 공급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등 CO₂ 빌리지(Village)사업에 재활용해 고부가가치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플랜트 운영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다음 규모 격상 대상인 300 MW급 기본설계(FEED)를 작성, 남부발전 삼척 그린파워단지에 대규모 실증계획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10MW 연소후 건식 CO₂ 포집플랜트는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융합원천 R&D사업’일환으로 총괄 주관기관인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장재원)과 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 남부발전(사장 이상호) 등이 기술개발 컨소시엄을 이뤄 개발 중이다.
신근순 기자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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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서 독성가스 두 차례 누출사고
이일주,배종인 기자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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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판매업계, 가격↑·수요↓ ‘이중고’
산업가스 공급가격 인상을 앞두고 충전·판매 업계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업황이 좋지않은 상황에서 수요처를 설득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난 6일 전기료 인상으로 액메이커들이 다음 달 일제히 산업가스의 공급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이면서, 충전 및 판매 업계는 언제 인상이 단행될지 초긴장 상태다.최근 충전·판매 업계의 경우 수요 감소로 인해 대부분의 업소들이 10∼20% 가량, 많게는 20∼30% 가량 판매량이 격감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여기에 액메이커들이 전기료 인상을 근거로 일제히 산업가스 납품가를 올리면 충전·판매 업계는 시장상황 악화와 공급가 인상이라는 두 가지 악재를 함께 떠안아야 한다.이미 극심한 자금 압박에 시달리는 용기 및 LGC(초저온용기)를 주로 취급하는 일반가스 충전·판매 업소들의 경우는 액메이커의 가격인상은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이 되고 있다.액메이커 입장에서도 지난 1년새 산업용 전기요금이 19% 올랐지만 가격 인상을 반영하지 못하다가 더이상 감내하지 못하고 올리는 상황이다.이처럼 액메이커가 전기요금 인상을 이유로 가스가격을 올린다 하더라도 충전·판매업자들의 경우 쉽게 가격인상을 단행할 수는 없다. 최종 가스 수요처들의 가스가격 인상 반대의 목소리가 크기 때문이다. 국내 산업가스 충전업소는 전국에 300여개, 대리점은 2,500여개로 경쟁 상태가 극에 달해 가격인상을 단행하면 최종 가스 수요처들은 충전·판매 업소를 싼 곳으로 교체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이는 업계가 가장 우려하는 ‘제 살 깎아 먹기식 경쟁’으로 이어지게 된다.이에 대해 산업가스 충전·판매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충전업체는 10곳 중 8곳이 경영악화에 시달리고 있다”며 “(수요처에 대해)가격현실화를 못할 경우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종인 기자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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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에어엔텍 대표
신근순 기자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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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 제품價, 인상 본격화
산업가스의 공급가격이 전반적으로 인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최근 산업가스 업계에 따르면 산업가스 액메이커들은 산소, 질소, 아르곤 등 산업가스 가격을 10∼20% 인상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인상은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업계의 특성상 산업용 전기요금의 상승을 더 이상 감내하는데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정부는 지난 6일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력사용량이 많은 산업용 고압요금은 요금 현실화를 이유로 6% 올랐으며 중소기업과 영세 상인이 사용하는 산업용·일반용 저압 요금은 평균 이하인 3.9% 인상됐다.이번 인상으로 산업체는 월평균 32만7,000원(월 전력사용량 5.9만kWh 기준)의 전기요금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산업용 전기요금은 작년 8월 6.1%의 인상에 이어 작년 12월 6.5%의 인상으로 지난해에만 총 13%의 요금인상이 있었다.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분까지 포함시키면 1년간 산업용 전기요금의 인상폭은 19%에 달한다.그동안 산업가스 업계는 전기요금 인상분을 반영하지 못했다. 다만 수소의 경우 원재료 상승분과 운송요금 상승분만을 포함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15%의 가격인상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처럼 유례없이 전기요금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업계는 더 이상 전기요금 반영분을 가격에 포함시키지 않을 수 없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품목별과 거래조건, 공급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국내 산업가스 시장에서 가격변동의 키가 되는 요소로는 제조단계에서 전력요금의 비중이 가장 크다. 산업가스의 경우 공기분리장치(ASU)를 통해 생산되기 때문에 전기료 인상이 산업가스 가격의 가장 큰 인상요인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지금까지 가스업계는 가격인상에 공감하면서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가격인상에 조심스런 반응을 보여 왔다.일반가스 공급 쪽만 봐도 수년째 지속돼온 공급과잉과 그에 따른 과당경쟁 때문에 원가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올리기가 만만치 않았다.신규업체의 진입과 경쟁적인 생산능력 확대로 공급이 수요를 크게 앞지른 지 이미 오래지만 기대했던 수요확대가 늦어지면서 메이커마다 물량처리에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상황이 이렇지만 산업가스 업계는 가격상승은 곧 경쟁력 상실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른바 ‘자체흡수’라 칭하며 가격인상 압력을 스스로 떠맡을 수 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산업가스의 가격은 제조원가·운반비·인건비 보다는 시장 경쟁의 원리에 의해서 가격이 정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과도한 시장 경쟁으로 업계의 경영환경은 부실화 되고,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은 열악해지고 있다. 또한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원가 절감만을 강조하다 보면 장비의 노후화와 관리 부실로 한 순간에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업계 관계자는 “전기요금 상승분을 메이커가 감내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라며 “시장에 현실적으로 반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이 망가지면 결국 그 피해는 수요처에게도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수요처가 제조원가의 급등으로 인한 불가피한 인상분은 인정해 줘야 시장이 제대로 유지된다”고 말했다.결국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근로자의 근로환경 향상을 위해서 산업가스 가격 정상화가 절실해졌고 이와함께 업계 간 저가경쟁 자제 노력으로 상생을 꾀할 시점이 됐다.
배종인 기자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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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이트, HBr(브롬화수소) 생산 개시
편집국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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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H2) 가격 또 오른다
국내 산업용 수소가격이 전기료 인상과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수소업계의 관계자에 따르면 수소가격은 다음달 인상을 앞두고 있다. 이는 8월 산업용 전기요금이 6% 인상되면서, 이 같은 인상폭이 고스란히 가격에 반영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현재 수소가격은 지난 3개월 사이에 15% 올랐다. 이는 제조원가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원자재 값과 운송비의 상승이 가격 인상의 큰 원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지난 2008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원료가스 공급부족과 그간 ‘부산물’인 수소를 수소업체에 싸게 넘겨온 원료공급사들이 수소를 ‘제품’으로 인식, 제값 받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 원자재 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또한 유류비의 상승도 수소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타 산업용가스와 달리 수소가스는 액화하기 어렵고 운송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 이상이기 때문에 유류비 상승은 수소공급업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산업용 전기료 인상으로 가격조정이 필요하다”며 “수소이외의 헬륨, 아르곤 등 산업용 가스의 가격도 인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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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 초저온용기재검사업 개시 임박
신근순 기자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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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2Q 매출 254억
신근순 기자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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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머티리얼즈 2Q 매출 697억
신근순 기자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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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2012년 8월4일자
[상임이사]
안전관리이사 박기동
기술이사 김영대
[처・실장 및 본부장급 전보]
검사지원처장 노오선
녹색성장지원처장 김성문
교수실장 원용준
부산지역본부장 안완식
[지사장 및 부장급 전보]
대구경북지역본부 교육홍보부장 신희수
경북북부지사장 윤귀섭
인천지역본부 검사1부장 김정열
제주지역본부장 양해명
공정진단처 공정진단1부장 이일재
[3급부장 승진]
장치진단처 AE진단부장 박용석
전남서부지사 검사부장 박태건
신근순 기자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