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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등 서비스 로봇시장 급성장
엄태준 기자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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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기용 공압해머 특허출원 증가세
신근순 기자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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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대전, 사상최대 규모 개최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을 선점하기 위한 한국산업대전이 다음달 28일부터 10월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전시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지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산업대전’은 34년 전통의 한국기계전을 중심으로 금속산업대전, 서울국제공구전,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 국제인쇄산업대전 등 국내 유수의 자본재산업 대표전시회 6개가 통합된 글로벌 규모 전시회다.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센터인 일산 킨텍스의 제2전시장 개장전시회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축구장 10개 크기에 해당하는 10만㎡ 규모의 전시장에 40여개국 2,000개사가 참가해 6,000부스가 배치된다. 전시회에는 해외바이어 5,000명을 비롯한 15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구매상담 50억불, 계약 5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자본재개발 유공자포상식, 융·복합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한 기업들의 기술혁신과 경쟁력을 강화할 있는 분야별 컨퍼런스 및 기술세미나, 특허기술 거래알선 및 실용화 설명회, 유력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현재,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화천기계, STX엔진, 우진세렉스, 삼성테크윈, 디엠씨, 하스오토메이션 및 아마다, 트럼프GMBH, 훼스토 등 글로벌 자본재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유수 업체들이 참가를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융합, 기술 그 이상의 세계’라는 전시회 슬로건에 맞게 국내외 첨단 기계기술, 복합화 및 융합화로 대표되는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의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우리나라 기계산업이 세계 초일류 산업으로 Quantum Jump 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참가업체와 참관객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전시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많은 참가업체와 국민적 관심을 당부했다.
신근순 기자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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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본격 수주 확대
신근순 기자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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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중남미 건설장비 시장 ‘확대’
현대중공업이 브라질에 건설장비 공장 건설을 통해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지난 2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주(州)에서 이재성 사장과 최병구 건설장비 본부장, 세르지우 카브랄 리우 주지사, 루이스 바스뚜스 이타치아이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장비 공장 투자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약 1억5,000만 달러를 투자, 56만2,000㎡(약 17만평)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리우 주와 시는 전기 및 용수, 가스공급라인, 진입도로 등 각종 인프라 건설을 지원하게 된다.
내년 말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2,000대 규모의 굴삭기와 휠로더, 백호로더 등을 생산하게 되며 회사는 2014년까지 생산 규모를 연간 4,00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브라질 공장 설립으로 중남미 시장의 거점을 확보해 가격 및 영업력을 강화하고, 고객지원 강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남미지역 회원국 간의 무관세 혜택 등으로 인접 국가인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등 남미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판단이다.
브라질은 연방정부 차원의 경제개발계획과 2014년 월드컵, 2016년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고속철, 고속도로, 수력발전소 등 대규모 프로젝트 공사가 이어지고 있어 건설장비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기술기계협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연평균 26%의 성장세를 나타낸 브라질 건설장비 시장은 2010년 1만6,700대에서, 2011년 1만8,600대, 2012년 2만1,700대, 2013년 2만4,600대, 2014년 2만8,000대로 연 평균 14%대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회사는)이번 브라질 공장이 완공되면 신흥경제국 브릭스(BRICs) 가운데 중국, 인도, 브라질 등 3개 국가를 잇는 ‘글로벌 생산체계’를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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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산업協, 교환형 배터리 표준화 포럼 추진
신근순 기자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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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2Q 매출 6조553억
이일주 기자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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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 수주 ‘1위’ 탈환
신근순 기자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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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에서 객실까지 소음, 한 눈에 파악
신근순 기자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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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본격 출범
국내 주력산업의 기반인 기계산업 분야에서 업종 단위 최초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재단이 설립돼 대·중소 동반성장을 선도할 전망이다.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15일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박영탁 기산진 부회장과 윤동원 현대중공업 상무, 장재홍 두산중공업 상무, 이우영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황해룡 STX엔진 전무, 김득연 에이치케이금속 대표, 박동근 일신정밀 대표, 한익수 한양정밀 대표, 이한만 영창정밀 대표,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대표 등 대기업 임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 후속조치로 출범한 재단은 기존 대기업에 시행하던 1차 협력사 위주의 동반성장에서 벗어나 그간 지원의 사각지대인 2-3차 협력업체를 중점 지원하게 된다.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2·3차 협력기업의 취약점인 기계정도향상을 위한 설비의 유지·보수 및 시험·검사기기 검·교정 지원 △협력기업의 품질 및 작업공정 등에 대한 전문가 기술 진단 △협력업체의 지식재산권 진단, 특허 회피설계 및 특허 침해예방 지원 △신흥시장 진출을 위해 국가별 마케팅 전략 수립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인성교육 등 현장 중심의 교육실시 지원 등이다.재단 설립과 운영을 위해 두산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이 각각 6억원, 두산인프라코어와 STX엔진이 각각 4억원 등 총 20억원을 매년 출자한다. 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박영탁 기산진 부회장이 선임됐다.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축사를 통해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이 동반성장의 허브로서 2, 3차 중소협력 업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동반성장의 KS 표준모델’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영탁 이사장은 “기계산업 2, 3차 협력업체 및 일반중소업체를 대상으로 기계설비 정도향상 및 측정기기 검·교정 지원 등 동반성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을 위한 재단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대기업에서 20억원을 쾌척한 만큼 10배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말로만 동반성장을 외치는 데 그치지 않고 기계산업 중소기업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따뜻한 동반성장의 구심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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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세계 최대 광석 운반선 진수
신근순 기자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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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G, ‘공랭식’ 2kW파이버레이저 출시
김성준 기자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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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장비시장 매출 443억불 전망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이 사상 두 번째로 높은 443억3,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현지시간으로 11일 개막한 세미콘 웨스트(SEMICON West)에서 발표한 SEMI 자본장비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12.1% 늘어난 수치로서 2000년 기록한 480억달러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장비투자 지출규모다.특히 장비시장에서 가장 큰 큐모를 차지하는 웨이퍼 처리장비 지출은 전년 대비 18.8% 증가한 351억달러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테스트 장비시장은 5.5% 감소한 39억2,000만달러, 어셈블리·패키징 장비시장은 18.0% 감소한 31억8,000만달러의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내년도 반도체 장비시장은 웨이퍼처리장비 지출이 2.0% 감소하면서 약 1.2%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테스트 장비시장과 어셈블리 장비시장은 한 자릿수 초반대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지역별로는 올해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장비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만이 올해와 내년 2년 연속으로 반도체 장비에 가장 많은 투자 지출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북미지역은 전년 대비 약 61% 증가한 92억5,000만달러의 투자로 대만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한국은 79억8,000만달러를 투자해 3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스탠리 T. 마이어스 SEMI 회장은 “올해 반도체 장비시장이 세 자릿수의 기록적인 성장으로 회복된데 이어 올해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내년에도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판매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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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국내 최초 印 발전시장 진출
신근순 기자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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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배기가스 0% 배터리 굴삭기 개발
박선주 기자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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