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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09 19: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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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을 선점하기 위한 한국산업대전이 다음달 28일부터 10월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전시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지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산업대전’은 34년 전통의 한국기계전을 중심으로 금속산업대전, 서울국제공구전,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 국제인쇄산업대전 등 국내 유수의 자본재산업 대표전시회 6개가 통합된 글로벌 규모 전시회다.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센터인 일산 킨텍스의 제2전시장 개장전시회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축구장 10개 크기에 해당하는 10만㎡ 규모의 전시장에 40여개국 2,000개사가 참가해 6,000부스가 배치된다. 전시회에는 해외바이어 5,000명을 비롯한 15만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구매상담 50억불, 계약 5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자본재개발 유공자포상식, 융·복합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한 기업들의 기술혁신과 경쟁력을 강화할 있는 분야별 컨퍼런스 및 기술세미나, 특허기술 거래알선 및 실용화 설명회, 유력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현재,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화천기계, STX엔진, 우진세렉스, 삼성테크윈, 디엠씨, 하스오토메이션 및 아마다, 트럼프GMBH, 훼스토 등 글로벌 자본재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유수 업체들이 참가를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융합, 기술 그 이상의 세계’라는 전시회 슬로건에 맞게 국내외 첨단 기계기술, 복합화 및 융합화로 대표되는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의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우리나라 기계산업이 세계 초일류 산업으로 Quantum Jump 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참가업체와 참관객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전시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많은 참가업체와 국민적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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