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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해양·항만 취업 기회 연다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해양·항만물류기업과 청년들에게 채용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섰다.
부산TP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제4회 부산 해양·항만물류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수급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확대된 규모로 개최되며, 채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요청으로 ‘일자리의 바다’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은산해운항공, ㈜대우로지스틱스, 삼진어묵 등 부산의 해양산업을 대표하는 지역기업 40여개사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해양관련 공공기관이 대거 참가해 채용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장은 우수인재에 대한 면접심사를 진행하는 채용관과 참여기업 및 기관에 대한 소개와 채용계획을 설명하는 채용홍보관으로 구성되며, 참가자의 면접 노하우를 높일 수 있도록 이력서 작성법, 스피치 기술, 면접 이미지 컨설팅, 모의 면접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앞으로 부산TP는 부산시,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산업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채용 확대를 위해 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특히 내년에는 해양관련 지역대학·공공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는 채용행사를 통합해 더욱 내실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태경 부산TP 원장은 “올해 4회째를 맞는 ‘부산 해양·항만물류 채용박람회’와 ‘해양수산부 일자리의 바다’를 공동 개최를 계기로 행사규모의 확대와 함께 해양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인재의 고용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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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창조혁신센터·사업평가단, 창조경제 ‘맞손’
배종인 기자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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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반도체 산업 활성화 도모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국제반도체대전’에서 원의 반도체 지원 기술을 홍보하고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는 10월14∼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반도체산업 종합전시회인 ‘국제반도체대전(i-SEDEX)’에 참가 중에 있다고 밝혔다.
i-SEDEX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전자전(KES), 디스플레이전시회(IMID)와 함께 ‘한국전자산업대전’이라는 명칭으로 공동 개최된다.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센터의 공동장비와 우수한 기술인재를 바탕으로 설계지원, 불량분석 및 신뢰성평가, 시제품제작지원 등 주요 지원 기능을 알리고, 장비이용 및 사업화,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고객들과 현장부스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반도체산업 기술지원, 사업화 및 역량강화 사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기술개발지원기반플랫폼 사업’ 등의 중소기업기술개발촉진에 도움이 되는 수행사업 홍보를 통해 반도체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14일에는 킨텍스 210호 A회의실에서 ‘반도체 동향 및 엔지니어 역량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반도체산업 종사자와 취업준비생들에게 반도체산업의 글로벌 기술트렌드와 시장동향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역량강화 측면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반도체산업은 IT, BT, NT 등 융합기술의 응용산업이기 때문에 이들 기술발전에도 큰 영향 미치며, 그에 따른 기술역량의 전문성 요구가 심화되고 있다”며 “반도체산업 관련 종사자들과 사회초년생들에게 다양한 방법의 역량강화를 추진하여 우수한 인재를 지속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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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韓·中 바이오메디칼 합작법인 설립
배종인 기자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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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바이오의약 스페인 판로개척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충북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의약산업 관련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나섰다.
충북TP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4개 기업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 IFEMA에서 개최되는 ‘CPhI Worldwide 2015’ 박람회에 참가한다.
CPhI Worldwide는 전세계 의약품 관련 전시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높은 전시회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되고 있다. 현재까지 8회가 운영됐다.
충북TP는 한국코러스제약, 셀티스팜, 투윈파마, 에이치피앤씨 등 도내 4개 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구성하고 충북 의약산업의 홍보와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각국 바이어와의 상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북TP는 도내 의약산업 관련기업들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우위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의약관련 기업들의 선진기술과 최신 제품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로 적합한 박람회 참가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남창현 원장은 “충북의 의약품 관련기업의 수출 진흥을 위해서 전시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방법으로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전시회 및 해외 판로개척 지역을 다변화하고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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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동문탐방’으로 지역기업 키운다
배종인 기자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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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창조경제 기업지원 ‘맞손’
배종인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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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주력산업육성 참여社 2차 모집
충청북도는 충북지역 주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3개 사업을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주관으로 2차 통합공고하고 약 29억원 규모의 17개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참여기업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통합공고 지원사업은 반도체산업, 전기전자부품산업 분야로 오는 11월4일까지 도내 기업에게 지원신청서를 접수 받고 예비진단 및 적격성 평가위원회를 거쳐 직접 지원된다.
기업지원분야는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역량강화 등 3개 분야로 구분되며, 상세한 지원내용은 충북TP 홈페이지(http://www.c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지원 신청기간은 10월7일부터 11월4일까지이며, 과제별 주관기관 과제관리시스템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인프라환경 구축, 제품개발, 판로개척, 제품 고부가가치화 등에 대한 맞춤형으로 도내 기업에게 지원되는 사업”이라며 “기업 성장에 발판이 되는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련 산업의 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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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고산 정책자문위원 위촉
배종인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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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천안 1인 비즈센터 입주社 모집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오는 10월16일까지 천안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4차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모두 3개 기업으로,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창업 예정인 개인이나 창업 초기 기업이 입주 대상이다.
입주기업에 선정되면 창업에 필요한 사무실 공간이나 마케팅, 전문가 자문 등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입주 기업들은 1인실 또는 2인실을 선택할 수 있다.
모집 업종은 창조적 아이디어기반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애플리케이션 개발, 디지털콘텐츠, 마케팅, 디자인, 영상, 전시, 방송 등 창조 지식영상서비스 산업분야 1인 창조기업을 우대한다.
입주 기업은 오는 16일 모집 마감 뒤 입주기업 평가위원회, 평가결과 공고, 계약서 작성 및 간담회를 거쳐 10월 28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천안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박상균 매니저, 041-589-0703)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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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企 기술 고도화 ‘앞장’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중소기업의 기술고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기TP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31개 시·군 기업지원담당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고도화를 위한 경기도 시·군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기술닥터사업, 지역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경기TP 지역사업단 운영사업 등 경기도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경기도 대표 R&D사업에 대한 성과 소개와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군 담당자의 R&D관련 중소기업 상담업무의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도내 시·군 기업지원 담당간 정보교류의 기회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단합의 기회도 가졌다.
배종인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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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산업부 평가 ‘최우수’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가 활발한 기업지원과 강도 높은 경영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부산T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7월 실시한 ‘2014년도 경영실적평가(이하 경평)’에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중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부산TP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평이 ‘B등급’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김태경 원장 부임 이후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제도개선을 통해 질적·양적 성과가 크게 확대됐다고 전했다.
또한 올 들어 다양한 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으며, 중앙부처 중대형과제 수주와 부산지역 히든챔피언 발굴·육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경평에서 부산TP는 지난해 수립한 ‘기관 중장기 발전전략과 세부실행계획’이 민선 6기의 부산지역 산업발전전략과 긴밀하게 연계됨으로써 기업지원의 효율성 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기관장 리더십, 직원 위상 강화, 계약직원 처우개선, 외부기관과의 협조 등에 관한 평가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만족도 항목과 기업지원기관으로서의 지역혁신거점기능 항목은 만점을 받았다.
직원 이직률이 최근 3년과 비교하여 9.3%나 크게 낮아진 것도 호평을 받았다. 이는 부산TP가 중장기 인력 운영계획, 내부 만족도 조사를 통한 제도개선, 직원 역량강화 등에 주력해 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산TP는 시스템 구축과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유사계약 통합발주 및 외부 원가조사, 자금관리 체계 개선, 노후 시설물 운영 개선 등으로 약 5.3억원의 운영예산을 절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경영전반에 걸쳐 윤리와 청렴 의식을 체질화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도 시행했다. 부산TP는 윤리책임관, 청렴계약, 신문고, 대상별 윤리교육 등의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감사결과에 대한 사후 학습을 의무화하고 직원 승진시험 시 윤리행동강령을 필수문항으로 출제하고 있다.
특히 부산TP는 KOLAS(한국인정기구)에 10개 분야 98개 규격의 인증을 지원하며, 이는 국내 테크노파크 중 최대이다.
또한 UL(미국안전규격), TUV(독일안전규격), 한국선급 등 국내외 주요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시험기관 자격도 확보하고 있다.
부산TP는 총 308대의 연구·시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인인증 자격과 보유장비를 활용해 2014년 한 해 동안 1만6,711개 기업에게 2만9,098건의 연구·시험을 지원했다.
연구·시험 지원은 물론 사업화지원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제품 제작, 특허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기술이전, 기업컨설팅,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1,8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7,500억원의 매출액 증가에 기여한 것이다.
이에 앞서 부산TP는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에서 14개 시·도별 공개다면평가 결과 최우수인 S등급(전국 1위)을 받아 국비 282억원을 확보했으며, ‘2014년 테크노파크운영지원사업’의 ‘지역산업기획’과 ‘지역기업지원’ 부문에서도 각각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앙부처의 중대형 국책과제 유치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양 융복합소재 산업화사업’을 유치하여 국비 534억원과 ‘자동차 메커니즘부품 고도화 협력기술개발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국비 119억원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부산형 히든챔피언 발굴·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 300’에 6개의 부산기업이 선정(전국 30개사)되도록 지원했으며, 매출액 1,000억원 미만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역강소기업 경쟁력강화사업(Pre-월드클래스)’에서는 부산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10개사가 선정(전국 72개사)됐다.
김태경 원장은 이에 대해 “이번 쾌거는 부산TP 모든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의 결과이며, 이는 ‘우수한 평가등급 - 대외 신인도 향상 - 지역지원예산 확보 - 지역기업 성과확대’의 선순환 고리 형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며 “계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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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E테마파크 30만번째 방문자 탄생
배종인 기자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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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車 산업정책 패러다임 모색
경북지역 자동차산업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6일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자동차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자는 지역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지자체 및 기업지원기관 등 관계자이며, 100여명 이상의 참석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최근 자동차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인 지능형 자동차 및 친환경 자동차의 동향과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강점에 기반하여 추진하는 차세대 기술개발 사업을 통하여 시사점을 얻고, 지역 자동차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도전과 과제에 대하여 논의하고 타당한 정책방향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차량IT융합산업협회 배효수 국장이 ‘전기차로 시작된 자동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고,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경쟁력 확보 및 육성방향’에 대해 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본부장이 정부차원의 미래 자동차산업 기술개발 방향에 대하여 제시한다.
뒤이어 경북지역에서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해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문지훈 부장이 추진현황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3명의 발제 이후에는 경북TP 이재훈 원장을 좌장으로 해 지자체, 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지역 대표 자동차기업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지역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의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측면의 정책적 시사점과 정책방향 설정을 모색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를 주도하던 자동차산업의 국내외 다양한 환경변화에 따른 성장활력의 저하원인을 진단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경북지역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전략과 발전 모델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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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글로벌 반도체 기술인재 육성
배종인 기자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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