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중소기업의 기술고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기TP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31개 시·군 기업지원담당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고도화를 위한 경기도 시·군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기술닥터사업, 지역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경기TP 지역사업단 운영사업 등 경기도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경기도 대표 R&D사업에 대한 성과 소개와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군 담당자의 R&D관련 중소기업 상담업무의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도내 시·군 기업지원 담당간 정보교류의 기회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단합의 기회도 가졌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