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가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30만번째 방문자가 탄생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2일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테마체험관이 개관 4년 만에 30만명을 넘어 테마체험관 30만번째 방문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인 김성희 교사는 “멀리 인천에서 학생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위해 테마체험관을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이 더욱 인기있는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30만 번째 방문객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한 후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내실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연구 체험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실증연구단지·산업단지·테마체험단지가 집적된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연구·체험장으로, 총 11가지의 신재생에너지와 그린하우스를 체험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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