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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2 1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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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현 원장과 참여 기업 대표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충북 지역의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잡았다.

충북TP는 8일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1층 컨벤션홀에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 충북지역사업평가단(단장 이경미), ㈜뷰티콜라겐(대표 이경숙) 등 창조경제사업 참여기업 10개사와 ‘충북지역 창조경제 기업지원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TP 남창현 원장, 윤준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미 충북지역사업평가단장, 창조경제사업 참여기업 대표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충북지역 기업이 보유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 실현으로 연결되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특화 전략산업분야 기업육성 및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성장지원체계 구축 △지역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공동 수요 발굴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수행 및 성과제고 △원활한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지역 혁신기관들의 역량결집은 물론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구체화돼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적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13개 기관·업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창조경제 저변확대를 위한 엔진이 가동됨과 동시에 실질적인 지원성과가 창출될 수 있는 동반성장형 산업생태계가 구축됐다”며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는 기업육성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 운영을 통해 창조경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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