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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4 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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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국제반도체대전’에서 원의 반도체 지원 기술을 홍보하고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는 10월14∼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반도체산업 종합전시회인 ‘국제반도체대전(i-SEDEX)’에 참가 중에 있다고 밝혔다.

i-SEDEX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전자전(KES), 디스플레이전시회(IMID)와 함께 ‘한국전자산업대전’이라는 명칭으로 공동 개최된다.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센터의 공동장비와 우수한 기술인재를 바탕으로 설계지원, 불량분석 및 신뢰성평가, 시제품제작지원 등 주요 지원 기능을 알리고, 장비이용 및 사업화,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고객들과 현장부스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반도체산업 기술지원, 사업화 및 역량강화 사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기술개발지원기반플랫폼 사업’ 등의 중소기업기술개발촉진에 도움이 되는 수행사업 홍보를 통해 반도체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14일에는 킨텍스 210호 A회의실에서 ‘반도체 동향 및 엔지니어 역량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반도체산업 종사자와 취업준비생들에게 반도체산업의 글로벌 기술트렌드와 시장동향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역량강화 측면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반도체산업은 IT, BT, NT 등 융합기술의 응용산업이기 때문에 이들 기술발전에도 큰 영향 미치며, 그에 따른 기술역량의 전문성 요구가 심화되고 있다”며 “반도체산업 관련 종사자들과 사회초년생들에게 다양한 방법의 역량강화를 추진하여 우수한 인재를 지속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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