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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2 1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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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백두옥 전북TP 원장과 고산 대표가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최초 우주 비행 참가자 고산씨가 전북테크노파크의 자문을 맡는다.

전북TP는 8일 국내 최초 우주 비행 참가자이자 현 3D프린터 관련 벤처기업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와 3D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전북테크노파크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북TP는 고산 대표의 그간 창업지원 활동 및 3D 프린터 시장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go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고산 대표는 기존의 정책자문위원들과 함께 도내 청년들의 창업 관련 컨설팅과 중소기업의 신사업 참여, 신기술 도입, 업종 전환,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화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힘쓸 것으로 보인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한 고산 대표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도내 청년 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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