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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수출형 中企 육성 적극 나선다
배종인 기자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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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래성장동력 기술개발 지원 확대
엄태준 기자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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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필리핀 200만불 수출 상담
배종인 기자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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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청년창업 2억2천만원 지원
울산테크노파크가 우수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울산TP는 24일 ‘2016년 지식기술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서 지원하고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비 총 2억2,000만원을 들여 지식기술 창업센터 제6기 입주기업 15개 팀을 지원하며, 오는 2월2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원은 △지식 분야의 게임개발, IT기술융합디자인, 방송 영상, 컴퓨터 프로그래밍, 지식 콘텐츠, 게임프로그래머, 방송극작가, 출판기획, 교육 컨설턴트, 번역웹디자인, 1인지식서비스, 아이디어 상품 기획 제작과 △기술 분야로는 조선/해양, 자동차, 기계, 재료, 화공·섬유, 생명공학, 환경, 에너지, 정보·통신, 전기·전자, 공예 디자인, 배출권 거래 산정, 풍력, 태양열 기술, 정밀화학 등이다.
지원 자격은 나이 만 18세∼39세까지, 접수 마감일 기준 울산에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창업개시 1년 이내인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선발된 기업에 대해서 창업에 필요한 사무 공간 제공과 사업기반 조성 지원, 행사개최 및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체계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은 지원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울산TP 기업지원단(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15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5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TP 누리집(http://www.utp.or.kr) 또는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전화(052-219-862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청년실업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1억원을 투입,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해 90개사의 창업을 지원했다.
전체 입주자의 매출액이 매년 평균 15%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작년 입주자 총매출액이 22억 원에 달하는 등 신규 고용창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배종인 기자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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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곤충산업 비즈니스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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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MWC 2016 참가
배종인 기자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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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경제협력권사업 친환경車 선정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친환경자동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기업의 매출증가, 일자리 마련 등 부가가치 창출에 나선다.
전라북도와 전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에서 친환경자동차산업이 시·도간 연계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창출을 위해 비즈니스협력형 R&D 과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자율적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와 제품 사업화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친환경자동차산업은 고효율 무공해 자동차를 실현하기 위한 관련 각종 부품 및 시스템 산업으로 경제협력권인 전북과 광주는 친환경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환경규제 대응기술, 에너지 효율향상 기술, 경량화 기술 등 특화분야 5개 유망품목을 선정해 R&D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비즈니스협력형 R&D 과제는 협력산업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통해 도출된 유망품목의 개발·사업화 지원, 지역기업 협력컨소시엄의 신시장·비지니스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선정된 비즈니스협력형 R&D 과제는 ㈜광전자가 주관한 ‘프리미엄 버스용 경량형 VOD(Video On Demand)시스템 개발’로 사업비(국비) 7억원/년, 총 사업기간 3년으로 광주와 연계협력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R&D 성과의 사업화 부문을 전담하고 기업의 매출과 수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캠틱종합기술원의 참여를 통해 우수기관 연계 상용화 제품제작 및 생산 공정개선, R&D 경쟁력 강화, 신 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게 된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경제협력권산업 친환경자동차사업지원을 통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개발제품의 사업화를 통해 지역기업의 매출증가와 고용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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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지식재산 애로 원스톱 해결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지식재산에 대한 전문가 상담과 컨설팅으로 애로사항 원스톱 해결에 나선다.
경기TP는 경기도(지사 남경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지식재산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식재산상담소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창업자, 예비 창업자 등에게 지식재산 전문가가 지정된 장소에 상주하며 직접 고품질의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 애로사항이 원스톱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경기TP는 판교지역 중소기업의 폭발적인 수요와 요구에 따라 지난해부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추진해 왔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변리사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운영하며, 현장에서 상담 및 컨설팅 받은 건 중에 일부를 선정 지식재산권리화까지 지원하여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지식재산상담소는 지난 17일부터 판교 소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5층에서 매주 수요일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식재산상담소 관련한 사항은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41)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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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수출회복 위해 신흥시장 공략
배종인 기자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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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수출 청신호
배종인 기자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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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KCL, 中企 기술고도화 ‘맞손’
배종인 기자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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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경북지역 Ti 육성 ‘앞장’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경북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첨단소재인 타이타늄(Ti) 육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경북TP는 18일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 박성호), 재료연구소(KIMS, 소장 김해두)와 ‘첨단산업 전략소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첨단소재 타이타늄(Ti) 육성에 관한 전략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첨단산업 전략소재·부품 분야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정책을 공유하고 타이타늄 소재의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적용분야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핵심기술 부재로 대부분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해양플랜트·조선 등 주력산업과 항공·우주산업 등 첨단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기반소재인 타이타늄이 기술 융복합을 통한 기업들의 고부가가치화, 신속한 사업재편 등의 미래먹거리 창출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타늄 소재 시장 및 적용현황에 관한 발표를 맡은 RIST 송진화 박사는 “타이타늄 금속은 친환경 산업용 소재로서 향후 더욱 그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기술이 요구되는 항공기와 자동차와 같은 운송기의 경우, 연비 향상을 위해 가볍고 강한 소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타이타늄 금속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런 관점에서 지난해 8월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렌버핏이 세계 1위 타이타늄 제조기업인 PCC를 320억달러에 인수한 것은 미래산업에 있어서 타이타늄 금속 소재의 시장가치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며 “일반 산업용 공업용 순 타이타늄의 수요는 세계경기 침체로 느리게 증가 되고 있으며, 항공산업용 수요는 향후 항공기 생산량이 계속 증가됨에 따라 연평균 3.4 %로 성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수전기자동차 분리판에 공업용 순 타이타늄이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대규모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항공·우주·국방 방면 소재 인증에 필요한 NADCAP(국가 방산 및 항공우주산업 인증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융합신제품 신속한 인증 및 표준을 정립하는 절차를 소개함으로써 향후 기업 내부의 특수한 공정관리에 대해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정부는 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해 신산업분야에 대한 전면적 규제완화 추진, 전국 27개 지역전략산업에 대해 선별적 규제 제로화(규제프리존 설정) 등의 과감한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 분야 R&D 전폭지원, 금융·세제·입지·인력 등 총체적 지원을 정부 부처 합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정부지원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면서 “경북TP는 경북지역의 전략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해 지역에 타이타늄 소재 산업이 성공적으로 집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 외부기업 유치를 통해 한국타이타늄소재밸리가 탄생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연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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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충북형 창조경제 기업지원
배종인 기자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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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과학기술상’ 후보자 추천 접수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3월4일까지 ‘제16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후보자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과학기술인과 벤처기업인 등 숨은 일꾼을 찾는 것으로 ‘과학상’과 ‘기술상’ 2개 부문별로 각각 대상과 금상 1명씩 모두 4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인천 출신 또는 인천지역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연구 및 기술개발 업무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자와 기업인으로 대학 총장, 단과 대학장, 학회장, 공공연구기관장, 기업대표, 단위연구소장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개인은 관련분야 전문가 5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과학상’은 최근 3년 안에 후보자가 국내외에 발표한 단일논문이 있어야 한다. 공동연구논문의 경우에는 주(主)저자이어야 하며, 참조논문은 평가 대상에 들지 못한다.
‘기술상’은 최근 3년 안에 후보자가 직접 이룩한 단일기술(품목)이 심사대상이다.
신청양식은 인천시(www.incheon.go.kr)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1일 오전 11시 갯벌타워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산업진흥센터(032-260-0741)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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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청렴실천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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