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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4 0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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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가 우수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울산TP는 24일 ‘2016년 지식기술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서 지원하고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비 총 2억2,000만원을 들여 지식기술 창업센터 제6기 입주기업 15개 팀을 지원하며, 오는 2월2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원은 △지식 분야의 게임개발, IT기술융합디자인, 방송 영상, 컴퓨터 프로그래밍, 지식 콘텐츠, 게임프로그래머, 방송극작가, 출판기획, 교육 컨설턴트, 번역웹디자인, 1인지식서비스, 아이디어 상품 기획 제작과 △기술 분야로는 조선/해양, 자동차, 기계, 재료, 화공·섬유, 생명공학, 환경, 에너지, 정보·통신, 전기·전자, 공예 디자인, 배출권 거래 산정, 풍력, 태양열 기술, 정밀화학 등이다.

지원 자격은 나이 만 18세∼39세까지, 접수 마감일 기준 울산에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창업개시 1년 이내인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선발된 기업에 대해서 창업에 필요한 사무 공간 제공과 사업기반 조성 지원, 행사개최 및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등 창업 초기에 필요한 체계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은 지원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울산TP 기업지원단(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15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5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TP 누리집(http://www.utp.or.kr) 또는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전화(052-219-862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청년실업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1억원을 투입, ‘지식기술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해 90개사의 창업을 지원했다.

전체 입주자의 매출액이 매년 평균 15%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작년 입주자 총매출액이 22억 원에 달하는 등 신규 고용창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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