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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18 1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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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에 우선협약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대표 30명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충북형 창조경제 기업 지원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북TP는 도내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의 협약식을 포함한 간담회를 17일 충북TP 선도기업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에 우선협약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대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충북TP의 사업추진체계, 사업의 완성도제고를 위한 모니터링 추진방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기업인들로부터 사업운영의 고충과 요청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하는 등 ‘운영기관-참여기업’ 간 소통의 장을 통해 현장 애로해결에 초점을 맞춘 간담회를 진행해 실효성있는 행사로 평가 받았다.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은 창조를 바탕으로 한 분야에서 도내 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아이디어를 수시·상시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수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기업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그동안 충북TP는 아이디어 권리화, 제품 양산화, 매출 극대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제품 및 아이디어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61개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충북도가 창조경제 1등도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런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소리에 빠르게 접근하고 기업인들의 요구사항에 감각적으로 반응해 충북도내 기업의 창의 아이디어를 신속히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도내 강소기업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 말미에는 지역의 창조경제 거점화 전략의 일환으로 창의성을 접목하여 제품화 및 시장진출 가능성이 높은 창의융합 제품개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창의 융합 R&D 사업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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