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지식재산에 대한 전문가 상담과 컨설팅으로 애로사항 원스톱 해결에 나선다.
경기TP는 경기도(지사 남경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지식재산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식재산상담소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창업자, 예비 창업자 등에게 지식재산 전문가가 지정된 장소에 상주하며 직접 고품질의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 애로사항이 원스톱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경기TP는 판교지역 중소기업의 폭발적인 수요와 요구에 따라 지난해부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추진해 왔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변리사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운영하며, 현장에서 상담 및 컨설팅 받은 건 중에 일부를 선정 지식재산권리화까지 지원하여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지식재산상담소는 지난 17일부터 판교 소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5층에서 매주 수요일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식재산상담소 관련한 사항은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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