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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3 14: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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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CT 디바이스랩 경기TP 지원 전시 참가기업 관계자들이 MWC 2016 현장에서 참관객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MWC 2016에 참가해 국내 중소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는 22일부터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사물 인터넷과 5세대 통신 등 모바일 기술 및 제품의 각축장이 될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 6개를 선보였다.

MWC 전시 제품에는 △입이 아닌 귀에서 나오는 음성으로 말하고 듣는 이어폰(해보라) △초음파 센서로 측정해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측정결과를 기록할 수 있는 스마트 줄자(베이글) △앱으로 조절하는 블루투스 방식의 스마트 플러그(와트드림) 벽매립형 과 탁상용 제품(인사이트파워) △모든 리모콘을 스마트폰 하나로 통합해 사용 가능하게 하는 통합리모콘용 동글(마이미디어) △메일 및 SNS 내용을 읽어주는 스마트 블루투스 이어폰 형태의 귓바퀴 착용 블루투스 헤드셋(네오폰) △신발에 내장된 압력센서와 가속도 센서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밸런스와 무게중심 이동과 양 발의 지지력 등을 측정하고 측정된 데이터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으로 실시간 전송하는 신발(솔티드벤처)이 전시되고 있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현재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한 IoT기반의 새로운 디바이스 산업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핵심 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 환경에 비추어 봐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MWC 2016, K-ICT 디바이스랩 경기TP 지원 전시 참가기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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