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옥 전북TP 원장과 직원들이 청렴 선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청렴문화 구현을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전북TP는 16일 2층 대강당에서 백두옥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서약식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서약식에서 전북TP의 임직원은 청렴한 공직사회의 조성과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법령과 윤리규정을 준수하겠다는 4개 조항에 대한 청렴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직·간접인 금품과 향응수수, 알선·청탁 등 일체의 부정·부패행위를 단호히 배격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전북TP는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윤리헌장, 윤리강령 등을 제정하고 개인별 청렴마일리지제도 등을 운영하는 등 전북TP의 청렴인프라 구축과 윤리경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