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가 지역 곤충산업 비즈니스 창출과 애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TP는 22일 임실읍사무소에서 임실곤충산업연합회를 대상으로 비즈니스테이블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전북TP 김용배 기업지원단장, 컨택센터 전문위원 및 임실군 곤충기업 8개사의 실무자 대표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전북TP 컨택센터는 이 날 비즈니스테이블을 통해 임실군 곤충기업 진단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곤충산업은 떠오르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 먹거리에서부터 첨단 분야까지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친환경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용배 전북TP 기업지원단장은 “임실군 곤충기업의 참여로 인해 곤충산업을 위한 기업지원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기쁘다”며 “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직접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TP 컨택센터는 매월 1회 시·군을 방문해 비즈니스테이블을 개최하며, 기업의 현황 분석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컨설팅 제공 및 멘토링 보고서를 기업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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