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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농업용 로봇산업 육성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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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수출기업 브렉시트 대응 지원 앞장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경기도내 수출기업들의 브렉시트 대응에 선제적 지원에 나선다.
경기TP는 지난 30일 경기TP RIT센터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유럽 지식재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허청(청장 최동규) 지정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가 道 내 중소기업 재직자 및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 및 활용 촉진을 위해 제공하는 맞춤형 지식재산 전문교육의 일환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지식재산 시장의 최대변수로 떠오른 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선언) 이후 유럽의 지식재산 동향 및 출원 절차 등을 영국현지 변리사가 강의해 유럽 지역 수출(예정)기업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명진 경기지식재산센터장은 “유럽에서 특허를 받으려면 타 국가에 비해 많은 비용이 들고, 유럽특허청(EPO)에서 특허심사를 받고 등록은 각 국가별로 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합해 하나의 특허증으로 유럽 전역에 권리를 미치는 유럽 통합 특허 제도가 출범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브렉시트로 인해 불확실성이 매우 커졌고 유럽 특허출원으로 영국은 보호받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교육이 불확실성이 증가된 유럽에서 道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조하거나,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www.ripc.org/ansan, 031-500-3066)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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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점심식사하며 명강의 듣는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이 맛있는 점심식사와 함께 명강사의 유익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TP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점심시간(11:50∼13:00)을 이용해 무료 중식제공과 함께 유명 강사의 특별한 강연을 청강할 수 있는 하반기 ‘ASV(안산사이언스밸리) 브라운 백 세미나’를 지난 8월2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 임직원, 지역주민 등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도시락, 샌드위치 등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강연은 ‘근육학을 통한 건강관리’를 주제로 Hand2Health 김낙완 소장이 유쾌하고 즐거운 강연을 진행했다.
앞으로 9월30일 김진홍 중앙대 교수가 ‘컴버전스를 위한 창의력’, 10월28일 김재덕 경기TP 정책연구팀 팀장이 ‘과학기술의 미래와 유망직업’을 발표한다.
또한 11월25일 김효석 김효석아카데비 교수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12월9일 한국교육마술협회 함현진 회장이 ‘마음을 움직이는 마술’ 끝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 할 예정이다.
경기TP 관계자에 따르면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유튜브에서 강사이름을 검색하면 대부분 검색이 가능한 유명인으로 우리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 유익한 시간과 감동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조하거나, 기업지원단(031-500-3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ASV 브라운 백 세미나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8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총 43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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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건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 선임
배종인 기자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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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SW·IT·BT기업 집중 투자 준비 ‘착착’
신근순 기자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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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고교생 취업 역량 강화
배종인 기자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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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설립 18주년 제2성장 다짐
배종인 기자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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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화장품 뷰티산업 활성화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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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미래성장형 강소기업 우대대출 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내 성장유망기업의 운전 및 시설자금 관련 대출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금지원 사업 공고를 냈다.
이번 자금지원 사업 공고는 지난 7월5일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미래성장형 강소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충청권(충북, 충남, 대전) 테크노파크, KEB하나은행 충청영업본부, 신용보증기금 대전 중앙영업본부가 참여한 업무협약에 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앞으로 충북TP로부터 추천받은 기업은 하나은행을 통해 운전 및 시설자금 대출 시 대출금리 1% 우대와 3년간 보증료율 0.6%를 지원받는다.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신용보증 지원을 통한 금융기관 대출을 지원하고, 1년간 보증료율 0.2% 차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충북TP는 육성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한국은행 중소기업 지원자금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이는 2015년 72개사 약 867억원, 2016년은 8월11일 기준 76개사 약 880억원 규모의 지원자금확인서를 발급해 기업자금조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두 가지 자금지원 사업을 도내 강소기업들이 동시에 수혜 받을 수 있는 것은 분명 기업입장에서 큰 혜택으로 작용 할 것”이라며 “충북TP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지역은행과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여, 기업들이 자금난 해소로 보다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금지원사업 공고는 충북TP(http://www.cbtp.or.kr) 및 컨택센터(http://contact.cbtp.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지원사업 공고는 2017년 6월30일 마감된다.
배종인 기자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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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대학생·기업 취업 잇기 높은 호응
배종인 기자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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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강원TP 원장, 취임 2년 신산업·해외개척 성과 높아
배종인 기자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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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청년 온라인 쇼핑몰 창업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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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전국 최초 BIT산업 사업화 박차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전국 최초로 도내 BIT산업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TP는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충북지역 BIT산업 기업의 매출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원,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 운영과 전문가를 연계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내 기업과 우수인재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충북TP의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노하우를 집적한 사업으로 기업에 12주간 기업이 원하는 홍보, 마케팅, 영업, 수출, 기술분야 등 사업화 관련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사업화 코칭 및 교육이 지원되며, 서포터즈에게는 현장실습과 해외 박람회 참가기회가 제공되는 등 기업과 서포터즈 모두 성공적인 성장을 위한 자리매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다양한 기업지원은 물론 성장을 위한 초석인 인재육성에 중점을 두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말하며 “기업과 인재의 성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불가결의 관계이니만큼 기업과 인재가 동반성장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인재의 역량 개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경쟁력 확대 등 선순환 체제가 확립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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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교사 에너지 교육역량 강화
배종인 기자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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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친환경 에너지허브 조성사업 추진
향후 울산을 친환경 에너지산업 허브 선도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 첫발을 내딛었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창룡)은 11일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친환경 에너지 허브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울산시와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한 에너지관련 공공기관, 울산TP, 지역 대학, 지역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환경친화적 에너지단지 조성에 필요한 핵심 기반기술 개발 및 기업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울산TP가 총괄 주관하고 에너지관련 공공기관인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울산대학교, 엔엑스테크놀로지, 아이티공간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 사업은 2개의 기술개발과제, 인력양성, 네트워킹 등 4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내년 말까지 국비, 지방비, 민간출연금 등 총사업비 38억2,000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에너지절감 및 효율향상을 위한 IoT 기반 건축물 전력 저감장치 및 전력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과제는 사무동 또는 공장동 등의 건축물 내·외부에 설치돼 효과적인 전력 저감을 실현하는 건축물 전력관리 시스템과 이러한 건축물 전력관리 시스템들 다수가 구축됐을 경우 이들을 통합으로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 가능한 전력 에너지 허브 플랫폼을 개발하는 과제로 약 15억7,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설비 감시 및 예지보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 감시용 머신러닝 빅데이터 솔루션개발과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사용되는 통합 모니터링 설비를 국산화하고, 머신러닝(신재생에너지설비 예지보전),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간 범용 적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는 과제로 12억 7,00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더불어 울산지역기업 재직자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전문가 양성과제는 울산지역 에너지 다소비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관리, 사용, 정책 등의 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제로 약 9억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혁신기관 연계 네트워킹사업의 네트워킹과제는 친환경에너지허브 조성사업 컨소시엄 운영 및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지역혁신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수행하며 약 8,000만 원의 사업비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허브 조성에 필요한 에너지소비저감 기술,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 기술 등 핵심기술 확보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 및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며 기업재직자들의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통한 울산지역 신규 고용창출, 관련 산업체 인력 고도화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에너지 전·후방산업의 기반강화 및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배종인 기자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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