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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7 0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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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전국 최초로 도내 BIT산업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TP는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충북지역 BIT산업 기업의 매출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원,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 운영과 전문가를 연계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내 기업과 우수인재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충북TP의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노하우를 집적한 사업으로 기업에 12주간 기업이 원하는 홍보, 마케팅, 영업, 수출, 기술분야 등 사업화 관련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사업화 코칭 및 교육이 지원되며, 서포터즈에게는 현장실습과 해외 박람회 참가기회가 제공되는 등 기업과 서포터즈 모두 성공적인 성장을 위한 자리매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다양한 기업지원은 물론 성장을 위한 초석인 인재육성에 중점을 두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말하며 “기업과 인재의 성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불가결의 관계이니만큼 기업과 인재가 동반성장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인재의 역량 개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경쟁력 확대 등 선순환 체제가 확립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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