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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5 1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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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훈 원장과 경북TP 임직원들이 설립 1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설립 18주년을 맞이해 ‘K-1 경북 행복의 핵심 원동력’ 비전을 공유하며 제2성장을 다짐했다.

경북TP는 24일 경북TP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8년 설립 이래 통합 재단법인 경북TP 출범 첫 해를 자축하기 위해 원장 기념사를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설립 18주년을 맞아 이재훈 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K-1 경북행복의 핵심 원동력’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임 2주기를 맞이한 이재훈 원장은 최근 2년간의 경북TP의 가시적 성과들을 되짚어 보며, 구성원들과 함께 주인 된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경북산업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한 주도적 미션수행을 주문했다.

산업부의 지역산업진흥계획 성과부문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S 등급 획득으로 국비 15억원의 추가 인센티브 확보뿐만 아니라 △메디컬융합소재산업활성화사업(440억원) △무선전력전송산기반과제(192억원) △경량Al소재기반융복합부품시행산기반구축사업(200억원) △스마트팩토리사업(8.6억원) △메디컬융합소재 R&BD클러스터조성사업(10억) 선정 등 커다란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와 기관경영의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경상북도 경영평가 A등급 △산업통상자원부 경평에서는 B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산업부 2015 기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2016년 1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2016년 5월 창조경영부문 한국산업대상 수상 등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경북TP는 지난 18년간 경북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설립 초기 직원 5명에서 2016년 현재 146명의 역량 있는 전문 인력으로 맨 파워를 발휘해 내실 있는 운영에 힘써왔다”며 “이 자리를 통해 구성원 모두의 노고를 치하함과 아울러 지난 18년간 축적된 기업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제2성장을 위한 백년대계를 도모해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에 주도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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