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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JEC그룹, 탄소산업활성화 ‘맞손’
배종인 기자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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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신임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취임
허영호 신임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신임 허영호 원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제주 출신인 허 원장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실행력을 바탕으로 40여년간 기업 경영현장에서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제주테크노파크를 이끄는 수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019년 10월31일까지 3년간이다.
허 원장은 LG이노텍 대표이사 출신으로 입사 이후 임원과 계열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표이사 당시 적자이던 회사의 매출을 매년 30∼40%씩 끌어올려 사장 취임 5년만에 1조5,000억원대로 급성장하는 신화를 남긴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허영호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기업의 성과 창출과 지역의 고용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제주 경제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제주만의 차별화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원천 발굴에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임기간 동안 제주다움에 대한 내실 다지기로 성과창출에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며 “기업의 수익과 성과창출이 동반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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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산학연 기술 교류 활성화 한자리
배종인 기자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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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산업부 경영평가 최우수
배종인 기자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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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청년 취업역량강화 한자리
배종인 기자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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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기관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배종인 기자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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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지역발전전략 수립활동 전개
배종인 기자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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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가 전문인력과 기술, 자금 등의 부족으로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인천TP는 내년 상반기까지 ‘2016년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사업비가 바닥날 때까지 아이디어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규시장 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으로 심의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면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TP는 지식재산 권리화, 비즈니스모델 기획, 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등 단계별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상품의 신속한 시장출시를 돕는다. 또한 제품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키 위해 상품화 진행 과정에 맞춰 마케팅 및 투자유치를 돕는 등 기업의 매출 발생과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공모 안내 및 신청접수는 비즈오케이 시스템(bizok.incheon.go.kr) 또는 기업SOS팀(032-260-0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BI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창의적인 우수 아이디어가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전문 인력과 장비,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3년 동안 BI 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모두 56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현재 휴대형 수력발전기 등 8건의 제품이 시장에 출시된 바 있다.
신근순 기자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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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제천 車 부품산업 클러스터 홍보
배종인 기자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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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서울TP, 수도권 취업 ‘맞손’
수도권 구직자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경기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가 손을 맞잡았다.
경기TP(원장 윤성균)는 오는 11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인천TP, 서울TP와 함께 ‘2016 희망이음 프로젝트 수도권 연합 청년&지역 희망 Cheer Up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TP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으며, 경기도와 함께 경기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청년과 기업 간 기분 좋은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중소기업 바로 알기, 취업선배와의 대화, 면접·이력서 컨설팅 등 우수 중소기업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참가자들의 취업을 지원해 줄 취업전문가 8명과 중견기업의 각 기업 인사담당자, 지역TP 실무자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Cheer Up 캠프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수도권에 위치한 우수 중소기업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탐방을 통해 직접 실무현장을 체험할 수 있어 궁금했던 현장실무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봉사도 하는 의미 있는 취업캠프가 될 전망이다.
참가신청은 우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준비생들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서류 전형을 통과한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희망이음 담당자 이메일(minju87@gtp.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문의(031-500-3084, 3069)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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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강소기업 내부역량 강화 앞장
포항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가 유망 강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내부역량 강화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포항TP는 25일 포항TP AV회의실에서 ‘2016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경영컨설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 관련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TP는 올해 포항시로부터 유망강소기업으로 지정된 15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과제 발굴과 지속성장을 위한 중기 성장로드맵 도출을 지원하고자 외부 전문용역기관과 연계해 심층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전체 3개월 경영컨설팅 기간중 중간점검으로 기업별 △경영환경 및 경영성과 분석 △경영역량 및 R&BD역량 분석 △개선과제 도출현황 등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기업별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지원시책에 대해 실무자 간 토론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택준 포항TP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경영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향후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며, 포항TP를 비롯한 산·학·연·관의 연계지원을 통해 유망강소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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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임직원 헌혈행사
편집국 기자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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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아모레퍼시픽·제주대, 中企 기술경쟁력 강화
제주테크노파크와 아모레퍼시픽, 제주대학교가 특허나눔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제주TP는 지난 26일 아모레퍼시픽, 제주대학교와 ‘특허나눔(무상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나눔 사업은 공공 연구기술 역량의 사회적 환원과 연구 성과의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특허를 이전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기술사업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뤄진다.
무상으로 이전되는 특허는 바이오, 의료 등 총 65건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11월7일까지 제주TP 홈페이지(www.jejutp.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주TP는 기술이전 협약이 완료된 기업에 대해서 기술자문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전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세 기업지원단장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특허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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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企 지식재산 인식 제고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지식재산 관련 상담 및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중소기업 지식재산 인식 재고와 분쟁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기TP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016 G-Fair Korea’에 참가해 중소기업을 위한 지식재산상담소를 운영했다.
‘2016 G-Fair Korea’ 지식재산상담소에서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와 분쟁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박람회 참가기업과 내방객에게 지식재산 관련 상담 및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했다.
경기TP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인 만큼, 지식재산 관련 상담 및 컨설팅 수요가 상당했다”며 “지식재산센터 내 우수 컨설턴트를 배치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품질의 지식재산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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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기술이전 年 20억 성과
배종인 기자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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