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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04 16: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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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연구회 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전북 지역 현안 공유와 정책 발굴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전북TP는 2일 한국산업진흥원과 함께 전북지역연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연구회는 전북 지역 산학연관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이며, 전북지역연구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중앙정부 정책 결정에 반영하고 있다.

전북TP에서 개최된 이번 전북지역연구회에서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연구팀 송우경 팀장이 참석해 ‘2000년대 이후 지역정책의 변화와 향후 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하고 실무위원과 토론을 가졌다.

지역연구회는 13개 시·도별로 구성돼 각 지역별 현황을 고려한 주제를 선정하고 운영되고 있다. 전북은 지역연구회 주제를 ‘지역특성(대도시, 도농복합, 혁신도시)을 고려한 성장전략’으로 선정하고 전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육성 전략을 도출하고 있다.

참석 패널들은 전북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정부예산 확보와 재정자립도 개선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바람직한 정부정책 방향과 지역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TP 정책기획단 현태인 단장은 “전북TP는 전북지역연구회 운영 성과를 도내 기관과 공유하고 중앙정부 정책 결정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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