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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31 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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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구직자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경기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가 손을 맞잡았다.

경기TP(원장 윤성균)는 오는 11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인천TP, 서울TP와 함께 ‘2016 희망이음 프로젝트 수도권 연합 청년&지역 희망 Cheer Up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TP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으며, 경기도와 함께 경기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청년과 기업 간 기분 좋은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중소기업 바로 알기, 취업선배와의 대화, 면접·이력서 컨설팅 등 우수 중소기업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참가자들의 취업을 지원해 줄 취업전문가 8명과 중견기업의 각 기업 인사담당자, 지역TP 실무자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Cheer Up 캠프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수도권에 위치한 우수 중소기업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탐방을 통해 직접 실무현장을 체험할 수 있어 궁금했던 현장실무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봉사도 하는 의미 있는 취업캠프가 될 전망이다.

참가신청은 우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준비생들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서류 전형을 통과한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희망이음 담당자 이메일(minju87@gtp.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문의(031-500-3084, 306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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