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지식재산 관련 상담 및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중소기업 지식재산 인식 재고와 분쟁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기TP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016 G-Fair Korea’에 참가해 중소기업을 위한 지식재산상담소를 운영했다.
‘2016 G-Fair Korea’ 지식재산상담소에서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와 분쟁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박람회 참가기업과 내방객에게 지식재산 관련 상담 및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했다.
경기TP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인 만큼, 지식재산 관련 상담 및 컨설팅 수요가 상당했다”며 “지식재산센터 내 우수 컨설턴트를 배치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품질의 지식재산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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