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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 지재권 노하우 공유
배종인 기자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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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취업준비생 아이디어 살린다
배종인 기자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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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대표브랜드 사업’ 성공
전북테크노파크가 중소기업들의 대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원한 결과 신제품 개발과 매출 발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TP는 전라북도와 전북TP가 ‘기업지원 대표브랜드사업’을 통해 2015년 도내 우수 아이디어 보유기업 43개사를 선정해 시제품개발, 지재권확보와 기술마케팅 등을 지원한 결과 매출·수출 등에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기업지원 대표브랜드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기술사업화 진단과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지원 대표브랜드사업의 수혜기업 성과조사에서 23개사가 시제품제작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중 14개사에서 약 20억원의 신제품 매출이 발생했다.
또한 2016년 6월 기준으로 29개사에서 신규고용 60명, ㈜휴데코 등 8개사는 신규 수출 30만불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수출 성과도 나타났다.
특히 수혜기업 중 ㈜에이스터보는 일본진출을 목표로 ‘생산공정용 소형 터보블로워’ 시제품제작 지원을 받은 결과, 금년 6월에 일본 대기업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향후 터보블로워 1,000대(백억 원 규모)를 수출할 예정이다.
더불어 본사업의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은 (유)세미엘이디는 KT와 함께 서울-용인고속도로의 LED가로등, 터널등 설치로 (주)경수고속도로와 22억원 규모의 계약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제품공급을 준비 중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기업지원 대표브랜드사업은 전북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 성공에 이르게 하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며 “본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술 강소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도 기업지원 대표브랜드사업 접수는 12월5일부터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TP 홈페이지(www.jbtp.or.kr)에서 참조하거나, 전북TP 기업지원단(063-219-2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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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中 시장 공략 성공
배종인 기자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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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ICT/SW산업 육성 앞장
배종인 기자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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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입주기업 기술 상용화 지원 앞장
배종인 기자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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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쾌속조형 시제품 제작 50社 지원
인천테크노파크의 ‘쾌속조형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기간 단축 등 신상품 조기출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천TP는 올 한 해 동안 인천지역 50개 중소기업이 모두 112건에 걸쳐 3D프린팅, 역설계 등 쾌속조형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아 성능이 향상된 새로운 상품 개발을 마쳤거나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금형제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 3차원 설계 데이터를 이용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신상품 개발에 나선 중소기업의 개발비용 절감 및 기간 단축을 이끌어 내고 있다.
친환경 주방용품 전문기업인 ㈜에코매스코리아는 바이오플라스틱 소재인 ‘버드인덱스 도마‘를 제작하면서 인천TP의 3D프린터를 활용한 모형(mockup)제작 지원을 통해 금형제작 전 설계오류를 찾아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대형마트 납품 등으로 연간 1억원의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부품 및 미용기기 제조기업인 ㈜MEC는 ‘마이크로버블 연수기’ 제작 과정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해 제품 개발을 수개월 앞당겼으며 명성테크놀로지㈜는 인천TP의 3D스캐너를 이용해 자동차 타이어 안전부품인 휠 너트 인디케이터를 출시했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3D프린터는 고속 제작 및 정밀부품 제작이 가능해 금형 제작을 앞둔 신제품의 설계 검증에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다”며 “개발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기업들이 경제 불황의 파고를 이겨내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지난 7일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쾌속조형시제품제작지원 2단계사업 기술세미나 및 성공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신근순 기자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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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제 신소재展]강원TP 신소재사업단, 신소재 기업 육성의 요람
배종인 기자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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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Al 생태계 구축 앞장
배종인 기자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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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익산 주얼리 우수성 전파
배종인 기자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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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수출초보기업 전방위 지원
배종인 기자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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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졸업기업 ㈜케이피티, 대한민국 기술대상 국무총리상
배종인 기자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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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배종인 기자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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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스마트 농기계 기업 지원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도내 농기계 업체의 사업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농기계(농업용 로봇 포함) 개발·생산기업과 농기계 관련 부품 생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농기계 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기계 업체의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허·인증 지원과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홍보물 제작 지원, 농기계 및 생산현장 애로 기술해소를 위한 기술지도 지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북TP 홈페이지(www.jbtp.or.kr) 사업안내의 공고문을 참고해 11월25일까지 전북TP 스마트융합기술센터(익산)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백두옥 원장은 “도내 농기계 업체의 기술 역량과 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TP는 2016년 8월부터 산업기술 융·복합을 통한 전북 스마트 팜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촉진 생태계 구축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농생명 공공기관 연계 기술사업화 촉진사업을 진행 중이다.
배종인 기자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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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기술개발 기획 과제 최종 선정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기계부품산업, 복합섬유소재산업 관련 기술개발 수요조사를 실시해 유망품목을 도출하고 기획 공고한 4개 과제가 전북지역사업평가단의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선정된 주력산업 중 기계부품산업과 복합섬유소재산업 분야의 유망제품 개발과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확대를 위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역주력산업 기술과제는 전북 주력산업분야 유망품목 또는 KSIC(세세분류업종)에 해당하고, 고용창출 조건을 충족하는 기술개발과제 내에서 자유공모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공고에서 선정된 기계부품산업, 복합섬유소재산업 기술개발 사업은 ‘유압식 Geared Wrench 시스템 개발’ 1개 과제와 복합섬유소재산업 ‘난방시스템 개발’ 등 3개 과제를 지원받게 되며 11월부터 전북지역사업평가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기술역량 강화와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신규 일자리 확대와 매출 증대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업발전기획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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