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가 ICT/SW산업 육성책 마련을 위한 뜻을 모았다.
충남TP(원장 직무대리 유용구)는 12월7일 신라스테이 천안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과 충남 ICT/SW산업 육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잡 킬러-4차 산업혁명,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자리의 미래’의 저자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차두원 연구위원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시사점을 소개했다.
또한 이날 ‘충남의 ICT/SW산업 현황’이란 주제 발표를 맡은 충남 ICT기업협의회 김국진 회장은 “지역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서는 ICT/SW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물론 각 기관의 획기적인 육성책 마련을 요구했다.
곽종철 충남TP 정보영상융합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충남의 ICT/SW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SW품질에 대한 기업의 인식 강화와 확산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은 대한민국과 특히, 충남이 미래 번영과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일임을 직시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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