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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5 15: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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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Al소재기반 융·복합부품 기반구축 사업 관련 기술세미나’에서 참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알루미늄 소재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TP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는 24일 동양대학교 본관 4층 세미나실에서 ‘경량Al소재기반 융·복합부품 기반구축 사업 관련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6년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인 ‘경량Al소재부품 융복합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이번 세미나는 경상북도, 영주시를 비롯해 동양대학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및 지역 대표기업 20개사가 참여했다.

사업의 주관기관인 경북TP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운영 방안 및 알루미늄 소재 기술동향, 최신 알루미늄 신공법 및 용접공법 등을 주제로 산학연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경량알루미늄 소재부품 시생산기반구축, 멀티-매트리얼(Multimaterial) 융복합 경량부품제조기술 지원체계구축 등 경량 알루미늄이 적용되는 미래 고부가가치 제조기반 확보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했다.

특히 경북도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7대 신산업에 해당하는 알루미늄 융복합 소재산업은 자동차, 로봇, 항공 등 여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며 전후방 기업의 활발한 투자유치가 기대되는 분야다.

경북TP는 이번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재부품 사업을 추진해 경북북부권 제조업 산업의 육성과 국내 신소재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금까지 지역 내 산업성장에서 늘 소외된 경북 북부지역이, 알루미늄 소재기반 제조업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첨단산업의 거점지역으로 거듭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북TP가 앞장서서 경북북부권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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