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公, 겨울철 천연가스 안정 공급 결의
배종인 기자
2013-11-28
-
가스텍 전시회, 국내외 관심 ‘후끈’
내년 3월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가스공사 주최로 열리는 세계적인 가스 및 오일 업계 행사인 ‘가스텍 2014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벌써부터 뜨겁다.
가스텍 전시회 사무국은 킨텍스 전시장에서 30,000㎡규모로 열리는 가스텍 전시회에 전세계 40여개 국, 3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들이 전시업체 참여 등록을 완료해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스텍 전시회에는 주최사인 한국가스공사와 더불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 SK에너지, GS에너지, GS파워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전시 기업으로 등록했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고객들과 비즈니스를 펼칠 ‘한국관’에는 가스트론, 원일티엔아이, 대양전기공업, 영국전자, 한국유니콤밸브, 코밸, 현우, 강림인슈, 영테크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해외기업으로는 공식 후원 기업인 쉘(Shell), 라스가스(Rasgas), 셰브론(Chevron), 엑손모빌(Exxon Mobil), BG 그룹(BG Group), 플루어(Fluor), 우드사이드(Woodside), 사우디아람코(Saudi Aramco), 카타르가스(Qatargas), 오만 LNG(Oman LNG), 가스프롬(Gazprom), 로즈네프트(Rosneft), GDF 수에즈(GDF SUEZ), 벡텔(Bechtel), KBR, 지요다(Chiyoda), 게일 인디아(GAIL India), PTT, 페트로브라스(Petrobras), 페르타미나(Pertamina), ENI 등 세계 가스 및 LNG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출품한다.
가스텍 전시회에서는 업계 최신 혁신 기술 동향을 알 수 있는 ‘CoTEs(Centres of Technical Excellence) 기술 정보 세미나’가 무료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오프쇼어 및 해저기술 △파이프라인 기반시설 △보건, 안전 및 환경 △천연가스차량(NGV) △LNG 가스운송선 기술 △발전 △LNG 연료 기술 △천연가스 공정 GTL/NGL 기술 등 각 분야 별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60여 개 이상의 세션을 통해 업계 최신 동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폴 싱클레어(Paul Sinclair) 가스텍 2014 이벤트 디렉터는 “가스텍 2014 전시회에 기업들의 압도적인 참여신청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가 글로벌 전시기업들과 한국 및 아시아 기업들의 구매, 조달 팀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이자,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가스업계 참여자들과 관계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가스텍은 1972년 런던을 시작으로 매 18개월을 주기로 개최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가스 업계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업스트림, 미드스트림, 수요 부문 등 전 세계 가스 업계 및 관련 업계의 최신 기술이 한데 모여, 약 1만5천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웹사이트(www.gastechkorea.com/ko/)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3-11-27
-
가스公, 사내기업 1호 청연충전주식회사 출범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 최초의 사내기업이 탄생했다.
가스공사는 12월1일 청연충전주식회사(대표 김대실)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청연충전주식회사는 가스공사가 운영 중인 4개 LCNG충전소(대전, 포항, 광양, 동해)의 충전사업권을 양도받아 사업을 개시한다.
가스공사의 1호 사내기업의 대표자는 공정한 사내공모과정을 거쳐 김대실씨가 선임됐으며, 2013년 12월1일부터 운영하게 됐다.
사내기업 운영은 가스공사가 4개 LCNG충전소의 충전설비 등을 사내기업에 임대하고 사내기업은 안전관리 인력을 직접 고용하여 LCNG충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충전소 인력(17명)을 전환 배치해 효율적 인력운영이 가능해지고 인건비 절감 등 3년간 약 13억원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3-11-26
-
에관公, 아시아 5國에 E효율 전파
배종인 기자
2013-11-25
-
10월 전력판매량 전년比 5.2%↑
신근순 기자
2013-11-25
-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 100% 국산화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3-11-22
-
한·미 셰일가스 개발 협력 가능성 찾는다
한국과 미국의 셰일가스 전문가들이 모여 협력을 확대·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에너지부와 함께 ‘한-미 셰일가스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한-미 에너지협력 장관 공동성명’에서 합의된 셰일가스 전문가 교류를 통한 양국 협력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향후 국내 기업의 셰일가스 관련 기술 확보와 미국 셰일가스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에서 양국은 각각 자국의 셰일가스 개발 경험과 기술을 소개하면서 셰일가스 개발 관련 투자와 기술협력 등 상호 호혜적인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했다.
특히 양국은 셰일가스의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이 향후 양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와 온실가스 감축에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유법민 자원개발전략과장은 “셰일가스 개발 선도국인 미국과의 기술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하며, 또한 우리도 수처리 기술 등 셰일가스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상호 윈-윈이 가능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 케세이 델호탈(Casey Delhotal) 과장은 “금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방문과 관련이 있는 이번 워크샵은 양국간 셰일가스 개발 협력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장”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11-21
-
에기평, 초등생 E 꿈나무 키운다
배종인 기자
2013-11-21
-
포스코에너지, 폐기물서 전기 생산한다
신근순 기자
2013-11-19
-
신성솔라에너지, 3.6MW 태양광 발전소 계약
이일주 기자
2013-11-19
-
부산대, ‘히트펌프 설계 및 해석’ 강좌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오는 12월4~5일 ‘고효율 히트펌프 설계 및 해석’에 대하여 강좌를 진행한다.
히트펌프란 냉, 난방 시스템의 일종으로 저열원에서 고열원으로 열을 빼앗아 그 에너지를 이용하여 열흡수 및 방출을 목적으로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히트펌프 기술동향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고 온실가스저감 및 관련기술 인력을 양성하며, 주요 히트펌프의 최신 기술을 소개해 관련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히트펌프 개요 및 기술동향, 가스, 수열원, 멀티, 지열원 히트펌프 기술 및 전망, 히트펌프 사이클 설계 실습 (EES), 지열 히트펌프 실험실습 등으로 히트펌프 기술에 대한 많은 정보를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 후 참가 가능하다.
문의: 051-510-3694/1398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 인력양성센터)
고봉길 기자
2013-11-18
-
에관공, 기후변화 정보의 모든 것 제공
배종인 기자
2013-11-18
-
해자協·광업協, 자원개발 협력 ‘맞손’
배종인 기자
2013-11-18
-
제주에너지公, 신재생E 기술력 강화 ‘박차’
신근순 기자
2013-11-18
-
부산대 , 수소연료전지 기술 강좌
고봉길 기자
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