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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9 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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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가 3.6MW 태양광발전 사업을 시행한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18일 강원도 태백과 철원에 위치한 철도시설공단 유휴부지에 3.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한국녹색철도태양광발전과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신성솔라에너지가 태양광 발전소 설치 공사 전체를 일괄로 수주해 시공하는 EPC(설계·구매·시공)사업으로, 신성솔라에너지가 단독으로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소로는 최대 용량이다. 이번 공사의 계약기간은 18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3.6MW의 태양광 발전소는 일반 가정 1,200가구에서 사용 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생산하는 대형 발전소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65W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설치 할 예정이며, 부지는 철도시설공단에서 입찰을 실시한 곳으로, 신성솔라에너지는 철도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국내 태양광 보급 정책에 따른 일괄공사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2분기부터 실적 호조도 이어지고 있으며, 2014년 태양광 시장의 전망이 좋은 만큼 태양광 보급에 매진하겠다”고 말하고 “태양광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고효율 태양광 제품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도 노력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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