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서문규)와 한국광업협회(회장 김영범)가 자원 개발 산업 분야의 확대·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해자협은 지난 13일 해자협 회의실에서 광업협회와 함께 자원개발 분야에 서로 협력할 것으로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자원개발 관련 정보 공유, 정책개발 지원, 자원개발 현장 연수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해자협은 2008년 3월에 설립돼 해외자원개발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자원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광업협회는 1918년 ‘사단법인 조선광업회’로 설립돼 국내 광업 육성 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 회원사 유대강화 및 복리증진 도모, 광업개발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자 2001년 ‘사단법인 한국광업협회’로 명칭을 개정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