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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태양빛에 가까운 백색LED 개발
신근순 기자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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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GPU 나왔다’
김성준 기자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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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1칩 그래픽 LCD용 MCU출시
김성준 기자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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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플라즈마 관련 특허 획득
반도체용 장비 메이커인 원익IPS(대표이사 이문용)가 플라즈마 장치 및 플라즈마 측정 장치에 대한 특허를 지난 19일 획득했다.원익IPS가 획득한 특허는 플라즈마를 측정하는 플라즈마 측정 장치 및 이러한 플라즈마 측정 장치가 설치된 반도체 증착 장치에 관한 것이다. 회사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이 기술을 반도체 장비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익IPS는 삼성전자에 반도체 장비 213억2,900만원어치를 납품하기로 계약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인 1,731억 대비 12.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물량을 자체 생산해 내년 2월28일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이일주 기자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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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에스, 신기술 인증 획득
이일주 기자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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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방열 관리 기술 분석 세미나’
엄태준 기자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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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LED기업 유치 위한 투자설명회
이일주 기자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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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특허침해 LED제품 수입금지 요청
일본의 미쓰비시화학 주식회사(사장 코바야시 요시미츠)이 자사의 특허침해를 통해 만들어진 타사의 LED관련제품이 수입·판매되지 않도록 우리나라에 요청했다.
미쓰비시화학은 미국의 부품소재업체 인터매틱스 (Intematix corporation)와 한국 내 판매업체인 주식회사 GVP가 자사의 한국특허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내용의 형광체 제품의 한국 수입 및 판매금지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소송의 대상이 되는 한국특허 제 816693호는 CASN 및 SCASN라고 불리는 질화물계 적색 형광체 및 이를 이용한 LED, 조명기구, 화상표시장치 등 발광기구와 관련된 것으로, 미쓰비시화학과 일본의 독립행정법인 물질·재료연구기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CASN 및 SCASN 형광체는 LED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적색 형광체로, 기존의 LED 형광체보다 더 밝은 빛을 내며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쓰비시화학은 위의 특허 이외에도 다수의 CASN 및 SCASN 형광체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미쓰비시화학측은 “당사가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적색 형광체는 여러 LED업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할 경우 이를 간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근순 기자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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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시스템반도체-이차전지’ 사업화 지원사격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이 시스템반도체와 이차전지분야 R&D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를 수행하고 있는 대·중소기업의 협력을 이끌어 냈다.KEIT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 및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서영주 원장, 반도체산업협회 양준철 부회장, 한국전지연구조합 최갑홍 부회장, 전자부품연구원 최평락 원장, 시스템반도체상용화사업단 김재석 단장과 주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산업 및 이차전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각 사업별로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는 수행기관(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상용화사업단)과 전담기관(KEIT)간에 원활한 상호협력을 위하여 마련됐다.시스템반도체상용화기술개발사업은 시장 규모가 크고 국내 수요시장이 있는 휴대폰, 디지털가전, 자동차용 분야에서 핵심 시스템반도체의 상용화를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올해부터 5년간 총 2,450억원을 기술개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으로는 넥스트칩, 라온텍, 넥시아디바이스,실리콘웍스, 실리콘마이터스,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있다.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은 미래 핵심산업으로 성장 중인 이차전지 분야에 민관 합동으로 올해부터 7년간 1,883억원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휘닉스소재, 파낙스이텍, 한국전지연구조합,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수행하고 있다.KEIT 서영주 원장은 “이번 사업은 세계 1위가 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주는 상용화 중심의 사업으로 원천기술이 상용화기술로 연계되어 우리나라 산업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수요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대·중소기업간의 R&D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KEIT는 이날 MOU 체결후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WBS(World Best Software) 사업’에 신규 선정된 연구개발 수행기관의 연구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R&D 예산의 투명하고 깨끗한 집행을 위한 ‘푸름(Purum) R&D 선언식’을 개최했다.
신근순 기자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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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내년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실시
한국전력(대표이사 김중겸)이 내년 7월부터 서울 및 수도권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전은 지난 14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공동이용 모델 및 시범운영사업’ 시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는 필요한 시간만큼 차량을 이용하고 반납하는 서비스다. 한전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전기차 30대가 투입돼 이달부터 2013년 3월까지 16개월간 진행된다. 짧은 주행거리 문제와 편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된 고속전기차 위주로 활용된다.
전기차 충전소도 잠재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상업지구, 환승역등을 대상으로 10여개소에 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 50대가 설치된다. 급속충전기는 완전방전상태에서 최대 25분내외, 완속충전기는 약 6시간의 충전시간이 소요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택시비보다 저렴하고 손쉽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기 3개월간 무상이용기간을 거쳐 유료서비스로 전환된다.
이번 사업은 한전을 주관기관으로 AJ렌터카(대표이사 반채운),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경철),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이기섭),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시행한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차 효용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전기차 보급을 위한 사업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전기차 초기시장 형성과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근순 기자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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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中 LCD시장 ‘프리미엄·현지맞춤’ 공략
신근순 기자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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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LED 22개사
이일주 기자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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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OLED 조명시장 2015년 15억불
신근순 기자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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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시스템조명 및 광/바이오 융합 세미나
기존 단순조명이나 TV 부품 등으로 주로 쓰이던 LED가 융복합시대를 맞아 통신, 광/바이오 등으로 적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산업교육연구소는 2012년 1월16~17일 양일에 걸쳐서 ‘2012 LED 시스템조명 및 광/바이오 융합 기술·시장성분석과 사업화 세미나’ 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LED와 통신 및 제어기술이 융합된 사용자 중심의 특화된 빛 환경과 정보를 제공하는 LED 시스템조명사업과 전 가시광 영역을 구현하는 LED 광/바이오 융합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 육성정책과 지원방안에서부터 각 분야별 기술개발, 시장성 분석 및 신규 사업화 등을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16일 세미나에서는 △LED조명 및 시스템조명사업 정부 육성정책과 지원방안 △맞춤형 조명 및 고부가 창출을 위한 LED 시스템조명 관련 사업발굴과 사업화방안 △(풍력-태양광)융합의 LED가로등/보안등 개발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LED광응용 가시광무선통신(VLC) 기술/시장성분석 및 표준화동향과 사업화방안 △LED를 이용한 건축용 조명설계/디자인기법 및 사례 △LED광-아트 응용시스템 구축사업 기술/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LED광 응용 LED-ID 연구기술개발 및 표준화동향과 비전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17일에는 △LED광/바이오 융합분야 기술/시장성분석 및 비즈니스 모델 △LED광원을 이용한 피부질환 진단 및 치료 기술/시장성분석 △LED광원을 이용한 진단용 한방의료기기 개발기술/시장성분석 △UV-LED환경분야(살균/노광/수처리 등)의 기술과 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방안 △LED광원을 이용한 특수건강 기능성 채소재배(크레숑, 갯개미자리 등) 기술/시장성분석과 사업화방안 △LED 특정파장을 통해 식물성장 및 개화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LED식물조명시스템 개발기술/시장성분석과 사업화방안 △LED광원을 이용한 고부가 친환경 작물재배 기술/시장성분석과 사업화방안 등이 다뤄진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LED 시스템조명사업과 LED 광/바이오 융합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 다변화 및 신시장창출에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이 사업에 신규로 진출하고자 하는 관련 기업체 및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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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반도체·LED 총망라
국내 최대의 반도체 및 LED 장비·재료 전시회인 ‘SEMICON Korea 2012’와 ‘LED Korea 2012'가 동시에 개최된다.
내년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A, B, C, D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총 20개국 500개 기업이 1,6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재료·장비업계 행사인 ‘SEMICON Korea 2012’에는 최신 반도체 재료·장비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주축으로 반도체 기술 심포지엄, 마켓 세미나, 포럼, 표준 프로그램 등의 업계 최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근래 침체기를 겪었던 한국 반도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시금 반도체 강국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세미콘 코리아를 내방하는 전시회 참관객의 약 96%가 구매 결정권을 지닌 바이어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의 홍보, 투자유치, 나아가 네트워크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투자 대비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일주 기자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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