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소외 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달
김태구 기자
2012-11-27
-
[인사] 프렉스에어코리아
편집국 기자
2012-11-27
-
태경화학, 3Q 매출 146억…전기 比 11.8% ↑
이일주 기자
2012-11-23
-
후성, 3Q 매출 548억…전기 比 2.8% ↑
이일주 기자
2012-11-23
-
에쎈테크, 3Q 매출 174억…전기 比 11.9% ↓
이일주 기자
2012-11-23
-
OCI머티리얼즈, 中 NF₃공장 준공
신근순 기자
2012-11-20
-
화인텍, 3Q 매출 744억…전년 比 95.1% ↑
이일주 기자
2012-11-15
-
엔케이, 3Q 매출 526억…전기 比 20.5% ↑
이일주 기자
2012-11-14
-
린데코리아, 과학기술 앰버서더 개최
이일주 기자
2012-11-13
-
남경산업, 탄산 공급원 확보
경남 김해 소재 산업가스 충전기업인 남경산업(주)(대표이사 구본영)이 안정적인 액체탄산 확보에 성공했다.
업계에 따르면 남경산업은 LG화학 나주 옥탄올(Octonal) 공장에서 나오는 일 40톤규모의 액체탄산 원료가스를 확보하고 출하에 나섰다. 이는 현재 나주 공장의 전체 원료가스 중 25%에 달하는 규모다.
남경산업은 기존 나주공장에서 액체탄산을 제조하고 있던 태경화학, 유진화학, 한국탄산 등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한 끝에 기존 플랜트에서 출하된 액체탄산을 공장도가로 공급받기로 했다.
특히 나주공장에서 만드는 액체 탄산은 공정 특성상 식음료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파프리카, 딸기, 원예 등 농작물 재배에 들어가는 탄산 수요가 늘고 있는데 원료가스의 특성상 나주 공장에서 나오는 탄산이 널리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식음료용 탄산은 공업용 보다 높은 가격으로 팔리고 있어 남경산업은 안정적인 공급원과 함께 수익원도 확보하게 됐다.
한편 남경산업은 김해 사업장에 총 60톤의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나주공장에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2-11-13
-
[축결혼]박두선 대성산업가스 상무 장남
▲일시:2012년 12월 9일(일) 오전 11시
▲장소: 뉴힐탑호텔 웨딩의전당
고봉길 기자 기자
2012-11-13
-
서울경인조합, 이사회 개최
서울경인고압가스조합(이사장 심승일)이 지난 7일 20개 조합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검단동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압가스일반제조·충전안전협회 창설관련 진행사항 보고와 업계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업계 현안에 대해 회원들은 지방 충전소 난립에 대해 우려했다. 회원들은 충전소의 무분별한 난립은 산업가스 유통질서를 혼란스럽게 한다며 고압가스일반제조·충전안전협회 창설이 완료된다면 이와 관련된 법 개정 논의를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헬륨공급과 관련해 참석자들은 업체마다 공급가격의 편차가 큰 것이 조합원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에 대해 이사회는 그간 수요처와의 관계를 생각해 가격문제는 각 사의 판단에 맡기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조합 회원사들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단합대회를 갖는다.
배종인 기자
2012-11-09
-
삼정가스공업, 워크숍 개최
배종인 기자
2012-11-09
-
지경부, 구미 불산 누출사고 복구 지원
배종인 기자
2012-11-08
-
HCFC 사용감축, 내년 본격 시작
에어컨 냉매, 발포제 등에 널리 쓰이고 있으나 대표적인 지구 오존층파괴 물질인 HCFC(수소화염화불화탄소)류 사용량이 내년부터 제한된다.
지식경제부는 2030년 전폐를 목표로 하고있는 HCFC의 원활한 감축을 위해 특정물질 생산량·소비량 기준한도를 설정하고, 특정물질의 제조·수입허가와 관련된 세부사항을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HCFC-22, 141B, 142B, 123, 124, 225ca 등의 내년 기준한도는 생산량 395 ODP(오존파괴지수)환산톤, 소비량은 1,908 ODP환산톤으로 설정됐다. 기준한도는 당사국 총회의 결정, 특정물질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변경할 수 있으며, 4~5년마다 재검토될 계획이다.
사실상 신규업체의 시장진입이 불가능해져 업계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었던 특정물질의 제조·수입 허가는 원안대로 2009년 및 2010년에 제조 또는 수입한 실적이 있는 사업체에게만 주어지게 됐다.
다만 특정물질의 종류변경은 오존파괴지수로 환산한 허가 수량 내에서 허용함으로써 감축에 따른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시장에 유연성을 주기로 했다.
지경부는 이번 특정물질 감축으로 인한 산업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특정물질사용합리화기금의 시설대체자금 융자사업을 확대하고, 특정물질 대체전환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이에 기술·정보력 등의 부족으로 특정물질 대체가 어려운 중소기업 200여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컨설팅을 수행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