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인고압가스조합, 조합사 권익보호 ‘앞장’
배종인 기자
2015-07-15
-
서울시, 옥외가스배관 특별 안전점검 실시
강지혜 기자
2015-07-13
-
충남 수소밸리, 도내 여건 분석이 관건이다
배종인 기자
2015-07-13
-
기가포톤, 네온 공급부족 해결 패키지 제공
반도체산업에서의 수요확대와 공급제한으로 인한 네온(Ne)가스의 수급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세계적 리소그래피 광원 제조사인 기가포톤(Gigaphoton)은 ‘네온가스 공급위기 구조 프로그램’을 개발·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가스 공급 업체의 신속한 자격획득 △네온가스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기가포톤의 eTGM기술 무료시행 △네온 재활용 기술인 hTGM의 도입 가속화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네온은 반도체 제조 공정상 노광장비에 사용되는 ArF(불화아르곤) KrF(불화크립톤) 등 엑시머 레이저 가동에 필요한 완충가스로서 상당량이 사용된다. 네온은 대규모 ASU(공기분리장치)를 통해 액화시키고 별도의 설비를 달아 분별증류 과정을 거쳐 생산하는데 주요 생산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지정학적 문제로 인해 공급감소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네온가격은 지속 상승중이며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가동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비싼 가격에도 네온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가포톤이 네온 사용량 절감 프로그램 마련에 나선 것도 이러한 반도체 업계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가포톤은 신규 가스 공급업체의 시험 및 자격취득을 기존 6~1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시켜 네온 확보가 용이하도록 했다.
기가포톤은 네온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eTGM 프로그램을 오는 11월부터 G41K 시리즈의 KrF 레이저와 GT40A 시리즈의 ArF 레이저에 확대해 무료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KrF과 ArF 레이저에서 네온 사용량을 25% 줄일 수 있으며, ArF 액침 레이저의 경우 50%까지 줄일 수 있다.
가스 소비량의 50%까지 재활용할 수 있는 기가포톤의 최신 가스 재활용기술인 hTGM가 내년으로 앞당겨져 출시된다.
토마루 히토시(Hitoshi Tomaru) 기가포톤 사장은 “네온은 반도체 제조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가스이며 우리는 이러한 상황하에서 지속되는 공급 위기가 생산의 연속성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기가포톤은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수요처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5-07-10
-
오산시내 고압가스 변경허가시 도로 연접기준 배제
오산시내 고압가스사업 변경 허가시 도로 연접기준 적용이 배제됐다.
정부는 7월10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민·관 합동 규제회의를 개최하고, 7개 경제단체 릴레이 간담회 등에서 건의 받은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현장규제 176건을 집중 검토해 123건을 수용·개선, 43건 조치 완료, 80건은 개선방안을 확정, 추진키로 했다.
이중 고압가스사업과 관련해 오산시에서 건의한 기존 사업자가 취급가스를 추가하는 내용의 변경허가를 신청할 경우 도로기준 배제 요망과 관련해서는 기준상의 도로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다른 조건이 충족될 경우 현 시점에서도 변경허가는 가능하도록 고시했다.
단 사업장 주소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도로 연접기준이 적용된다.
배종인 기자
2015-07-10
-
KIST, 코발트계 촉매로 수소에너지 상용화
배종인 기자
2015-07-08
-
김의중 밀성산업가스 대표, 산업부장관상
배종인 기자
2015-07-08
-
김태섭 대웅CT 대표, 산업부장관상
배종인 기자
2015-07-08
-
유료탄산 재고 ‘바닥’, 공급부족 현실화
신근순 기자
2015-07-06
-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폭발…사상자 4명
3일 오전 9시경 울산시 남구 여천동에 소재한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인근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폐수저장조 상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잔류가스가 폭발 한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피해규모는 사상자 4명과 실종자 1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학한 피해규모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지혜 기자
2015-07-03
-
탄산농법 활성화, 탄산·농업업계 상생한다
신근순 기자
2015-06-30
-
고압가스연합회, 7월 GMP 대정부 협의
배종인 기자
2015-06-26
-
OCI머티리얼즈, NF₃ 1천톤 증설
배종인 기자
2015-06-25
-
아트라스콥코, 질소발생기 렌탈 개시
배종인 기자
2015-06-24
-
서울경인조합, 월례회의 개최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가 17일 경기도 시흥시 조합사무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용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관련 식약처와의 일정조율 문제와 시장분쟁, 가을 단합대회에 대해 다루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한 정부기관의 일부기능 마비로 식약처와의 일정조율에 차질이 있음을 밝히면서 조만간 GMP 건의안에 대해 식약처와 일정을 잡고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6월25일에 연합회 임원과 가스안전공사 사장과의 간담회가 잡혀있다며 건의사항이 있다면 조합측에 의견을 내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지역을 넘어서는 영업으로 시장자체에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가을정도에 열리는 단합대회는 해외로의 추진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지혜 기자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