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가 17일 경기도 시흥시 조합사무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용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관련 식약처와의 일정조율 문제와 시장분쟁, 가을 단합대회에 대해 다루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한 정부기관의 일부기능 마비로 식약처와의 일정조율에 차질이 있음을 밝히면서 조만간 GMP 건의안에 대해 식약처와 일정을 잡고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6월25일에 연합회 임원과 가스안전공사 사장과의 간담회가 잡혀있다며 건의사항이 있다면 조합측에 의견을 내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지역을 넘어서는 영업으로 시장자체에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가을정도에 열리는 단합대회는 해외로의 추진을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