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이 조합사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선다.
서울경인고압가스조합은 15일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합사 권익 보호 △비조합사로 인한 시장질서 혼란 대응 △의료용가스 GMP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연채 이사장은 “조합은 시장안정과 조합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만큼 조합사가 공정경쟁에서 부당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비조합사들의 시장질서 혼란 야기 행위에는 조합차원에서 적극 대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의료용가스 GMP와 관련해서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에서 7월말 식약처 관계자와 만나 수정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서울경인고압가스조합의 사무를 담당할 고강림 과장이 참석해 조합원들에게 인사를 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